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제목부터 제 이목을 끌었던 책이예요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광수 생각" 의 작가 박광수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이라 이번엔 또 어떤 기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찾아왔을까 궁금했었죠 ~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적은 글귀와 삽화를 함께 넣어 재미있게, 그 말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이번 책도 역시나 은은히 퍼지는 감동이 있어요 살면서 어떤 장애물을 맞딱뜨리는지 그것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타인으로 인해 보여지는 삶 타인이 나를 보는 삶 ...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과 목적 있는 삶 .. 다양하고 공감가는 글귀들로 가득해 읽는 내내 짠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머물렀던 것 같네요 역시 ,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박광수 작가님의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였습니다 ~ 우리 모두 힘차게 ! 조금 더 보람차게 살아봐요 !! 누구나 힘들잖아요우리를 부러워하는 그들도 분명 존재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