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들의 시읽기
이승욱 지음 / 하늘연못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올 여름 내내 그리고 가을초입이 되도록 좋아하는 책한권 못읽은게 아쉬워서 서점에 들렀습니다. 새 책은 많이 나왔어서 사고 싶은 책은 별로 없더이다. 2001년 9월에 책이 나왔고--정말 따끈따끈한 책입니다.--인문계열의 책이 대체로 그러하듯 별다른 광고나 소개 없이 저쪽 한귀퉁이에 놓여있는 책을 보구선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라는 것은 결국 이 비루한 삶에 대한 반성 혹은 비판이라는 것, 남루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약간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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