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고 뵐크(96세)는 한 신문에 자신이 2차 대전 때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었다는고백을 한다. 70년 동안 함구하고 살다가 세상에 진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여성. 작가는 그 여성의 이야기에 끌려 소설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을 세상에 내놓는다. 사실과 기록을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
이 소설로 2018년 캄피엘로 비평가 상 등 이탈리아 주요 문학상 8개 수상.
2차 대전 배경 독일인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해석과 시선이 있는 소설.

크리스티 코멘치니 감독 영화 제작!
전쟁 속 인간들의 공포, 욕망, 사랑, 우정을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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