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가 테오에게 쓴글-편지들을 모은책을 읽었는데 물론 종교적인부분이 있지만, 종교에 상관없이 이해와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볼수있게 엮어진, 좀 설레게 봤다.사연이 있어 많이 망설이며 천천히 이제서야 조심스럽게 보게됐고 지금도 조심스럽게 그외의 글들을..."멋져서 나 점점 작아지는 용기없는 일인이 될것 같아서 많이 망설였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