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스타일 북 시리즈
노나카 게이코 지음, 오카모토 아즈사 외 그림,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한스미디어]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책은 "노나카 게이코 · 오카모토 아즈사 · 마쯔오 가즈히로 지음" 인

"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드레스 " 라는 책입니다.


웨딩 드레스를 직접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결혼하기 전에는 제 드레스를 제가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원단을 다루기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답니다..


실력이 미흡해서 원단을 몇마를 버리고 포기를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단을 다룰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아일린이랍니다~^^

 


전체적인 옷은 실제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크게는 5가지 기본 스타일에~

15가지의 응용스타일들이~!


S.M.ML.L 사이즈 실물 크기 패턴이 수록되어있는

"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 입니다.

 


크게 5가지의 스타일이 어떻게 나뉘는지 궁금하시죠^^?

책장을 넘기면 바로 목차부분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


" A라인, 엠파이어라인, 프린세스라인, 머메이드라인, 버슬라인 "
의 응용편들은 어떨까요^^?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함께, 패턴원형이 어떻게 수정되는지가 보이는 일러스트가 함께 있습니다.

패턴의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옷을 많으 만들어 보셨던 분들은 패턴의 입체모양이 쉽게 이해가 되실것 같아요.

 

 


한 스타일 한스타일 응용편마다 어떻게 응용되고 수정되고 변형되는지 설명들이 일러스트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죠?

자신에게 맞는 드레스를 또는 다른 분들을 위해 만드는 드레스는

꼭 맞는 사이즈가 입었을때 너무나 아름답다는것을~~~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치수재기!!"

치수재는 방법이 자세히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실물크기 패턴 사용법과 재료와 재단배치도 등이 간단히 정리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전체적으로 글로 설명이 되어있으며

부분부분 글로 설명이 부족한 부분만 옆에 일러스트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드는 순서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꼼꼼히 읽어보시고 만드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패턴은 2장의 패턴으로 사이즈가 그레이딩 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이즈로~ 나만의 드레스~ 어떨까요^^?


이번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한친구가 있는데,

다음달 웨딩촬영하는날 깜짝선물로 하나 들고 갈까 하네요..^^

  

얼마나 행복해할지~ 행복한 신부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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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패션 북 - 평범한 평상복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히비 미치코 지음, 고정아 옮김 / 터닝포인트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터닝포인트]

마이패션북 MY FASHION BOOK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책은

터닝포인트에서 나온 지은이 " 히비 미치코 " 님의 책입니다.


평범한 평상복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My Fashion Book (마이 패션 북)


제목 만으로도.. 제 장농을 열어보며 봐야 할것 같은 느낌의 책 입니다.



깔끔한느낌의 표지..

평소에 많이 입는 옷으로 톡톡 튀게~UP!! 이 가능한 것인가!!!

너무나 궁금증 유발하는 문구들이 잔뜩~ 보입니다.


"히비 미치코"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시지만,

코디네이션 기술의 제안 및 상품기획, 패션 페이지감수, 강연등으로

활동중이라는 문구가 유독 잘 보입니다.


목차부터 차근히~

옷을 만드시는 분들의 고민중 한가지가 아닐까요?


.. 내 옷은 어떻게 입을까? ..


장을 열어보면, 옷은 빼곡하지만, 참.. 입을게 없다 라는 생각으로 문을 닫고는 하는데...

이 생각을 잠시 뒤에 두고 볼 수 있는 책 인듯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있는것을 활용하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

책을 보다보니, 새로운 방법도 알게 되었네요..^^


주로 아일린 장안은 검은 색의 컬러의 옷들이 많이 있답니다....ㅎㅎ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그런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의 책일것 같습니다.


검정원피스 하나로 위의 사진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옷들도 있지만, 헤어에서 신발까지 각종 가방과 소품들까지~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들~!! 수록되어 있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고 있었답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보이는 "배색도감" !!!

옷을 만들을 때도 고민이지만, 만들어진 옷을 어떻게 배치해서 입을지 고민이 많이 되시죠?


히비스타일의 베이식 컬러가 총 여덟가지!!!

두 가지의 어떤색을 조합해도 맵시 있어 보이는 마법의 컬러매칭방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컬러에서 보다보면

이탈리아 남성들이 좋아하는 단골배색 '아주로에마로네' !!

남성슈트 스타일뿐 아니라, 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배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하는 방법도 있었답니다.


과감한 모험색상의 컬러들도 어울리는 최강컬러를 알려주네요ㅎ



무늬가 있을때, 또는 악세사리를 응용하는 방법들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


" 이럴땐 뭘 입지? "

라는 부분이 재미 있었답니다.


" 학부형회, 조심스러운 식사모임, 운동회, 바캉스5일간 등~ "

테마에 맞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살짝쿵 엿볼 수 있답니다.


옷을 입을때의 궁금증들 많이 있죠??


니트가 지겨워진다든지.. 겨울가고 봄올무렵 춥기는 하지만 멋스럽게 입고싶기도 하고..

그날의 코디를 매일 정하는것도 .. 흰색옷을 겨울철에 입어도 될까? 이런 수많은 질문들의 답들이


" 궁금한 패션 고민Q&A " 에서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옷은 잘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옷을 얼마나 관리를 잘 하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세탁관련 부분부터 ~ 관리까지 어떻게 하면 될지 세세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답니다.^^


저서로 마이스타일링북이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서점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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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의 인형옷 클래스 - 나만 알고 싶은 러블리 인형옷 레시피!
최지은 지음 / 라의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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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눈출판사]

라디오의 인형옷 클래스 - 서적리뷰







표지부터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라디오의 인형옷 클래스" 의 책입니다.

인형옷을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것 없이 너무나 좋은 책인것 같아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것보단, 조금 스킬을 요하는 스타일의 옷들이 수록되어있어요.^^


한컷한컷 인형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스타일도 원단의 배색도 너무나 이쁘지 않은가요??


정말... 이 책을 보면서... 결국!!! 두아이를 입양해오기로 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사진에 뿍~ 빠진 아일린~이랍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움에~!!!!!ㅠ_ㅠ.......

이래서 인형 빠지면 못나온다는게 이런것 같아요.


이 매력 어쩜 좋죠?



사진만으로 만족하긴 힘들죠^^?

우린 옷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리하여!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된 설명서가 함께 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부자재의 사이즈 부터, 원단의 소모량까지~

자세히설명되어 있어요.


제가 푹 빠진 에이프런~!!!

전 이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gangu0926.blog.me/221243764748


이 책에서는 살짝쿵~ 자수도 다루지만,

스모킹도 다루기에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커트는 역시 기본에 충실한!

너무나 이쁘지 않은가요^^?


조기~ 사진속에 보이는 작은 다리미..ㅎㅎㅎㅎㅎ

질렀답니다!


지름신이 뿜뿜 하는 책이에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줄줄줄~

사이즈는 2사이즈로 패턴이 있습니다.


스타일별로, 사이즈별로~ 원하시는 대로 만드실 수 있다니!^^


복잡한 패턴이 아닌, 각각 사이즈별로 패턴들이 나눠져 있어서

쉽게 원하시는 패턴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뒤 표지까지!

이 책은 소장용으로도 참 좋을것 같아요..ㅎㅎ


에이프런 만들었으니,

인형들 오는데로 하나하나씩 만들어서 입혀줘야겠어요.^^


성인 옷을 만들때도 가능한 스킬틀이 함께 수록되어있으니~

자수!!!! 스모킹!!!! 등!! 궁금하셨던 분들에겐 맛보기로 보시기에는 괜찮은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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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안한 여성복 만들기
이토 미치요 지음 / 핸디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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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드]

쉽고편안한 여성복만들기 서적리뷰




 25작품이 수록되어 있고,

사이즈는 S,M,L,LL 사이즈로 표기 되어 있는 쉽고 편안한 여성복 만들기 입니다.




편안한 옷들이 주로 있지만,

칼라등으로 포인트들을 달리주어서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옷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약간의 변화에 의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듯한 느낌의 옷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칼라의 변형등 칼라들이 어떻게 달리는지 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소매와 칼라때문에 이 옷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품의 링크 아래링크로 보시면 되세요.^^


** 스탠드칼라 블라우스(긴팔) : http://gangu0926.blog.me/221184803128
 


자세히 보시면,

니트가디건의 목 부분 로프울카디건에도 목 부분

이제 보이시나요^^??


단순한것 같으면서 단순하지 않은 옷들~


오히려 단순한 옷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초부분~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부분들이죠^^?


심지를 붙이는법, 단추구멍, 원단에 패턴놓는방법, 바이어스천 만드는 방법등등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패턴은 4면으로 2장으로 되어있는데요.

각 옷들마다 겹처있는 패턴들 중 어떤패턴이 이옷에 맞는지

각각 패턴의 위치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원단의 배치도 없으면 안되겠죠^^?


처음 하시는 분들은 원단의 식서, 푸서를 무시하고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그렇게 하실 경우는 만드시고 나서 옷이 뒤틀리는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나 무겁게 되는 옷.. 니트등의 늘어짐이 다른 옷의 원단들은

만들고나면, 완성작의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식서의 원단배치는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외 옷을 만들기 위한 과정샷들은

일러스트와 사진등이 적절히 믹스되 작업하시기 좋으세요.^^

앞부분에 설명된 부분은 뒷편에 같은 공정이 있는 과정샷에는 빠져있습니다.


앞 부분과 뒷부분 비교를 하면서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패턴은 2장! 앞뒤로 4면으로 25스타일의 옷패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쉽고편안한여성복만들기로 옷을 만드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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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코 자수 - 소박하고 멋스러운 손바느질
요시다 구미코 지음, 강수현 옮김 / 스타일조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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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패턴들과 그의 바늘의 움직임의 경로들~
너무나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차분히 자수를 놓을 수 있는 사시코자수책이랍니다.
각 작품마다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있는지 화려한 기법도 아니지만, 차분해지고 멋스러운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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