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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와 함께 하는 우리 가족 소잉 소품과 의상 소잉 하루에 22
이미영 지음 / 핸디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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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일린의 리뷰~:) 오랜만의 리뷰인듯 하네요~

일상에서 함께하는 우리 가족!

나를 위한 소잉~

내 아이를 위한 소잉~

배우자를 위한 소잉~

총3가지 테마로 39작품이 수록되어있는

우리 가족 소잉 소품과 의상 책을 가지고 왔답니다!!




미네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소잉 소품과 의상'

나를 위해서, 내 아이를 위해서, 배우자를 위해서 담긴 소잉책.

앞 표지 만으로도 따뜻함이 가득 담긴 표지 입니다.

총 39작품이 수록되어있고, 모든 작품의 실물크기 패턴이 수록되어있어,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을 하실 수 있는 책 인것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직접 만드는 다양한 소품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처음 소잉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부답없이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함께 만들고 싶어지는

예쁘고 실용적인 작품들이 들어있는

" 미네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소잉 소품과 의상 " 이란 책 입니다.

건강을 지키는 소품부터 실용적인 아이템들도 쏙! 쏙!



나를 위한 소잉부터 딸아이 또는 지인들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꼭 필요한 면생리대, 환경적인 문제도 있지만 요즘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대안생리대를 많이들 선호하시고, 많이 만들어서 사용하는 추세인 만큼

실용적인 생리대의 패턴과 생리대를 만들때의 필요 원단등 자세히 설명이 기록이 되어있답니다.

실용적인 사각파우치 이 안에는 얼만큼의 내용물이 들어갈까요?

다양한 여밈 방식과 단추다는 방식등도 수록되어있답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아 하나 하나 변해가는 아일린의 생활 중...

그 중 가장 먼저 바뀐것은 텀블러 이용하기 랍니다.

어디에서든 텀블러들을 가방에 하나씩을 꼭!! 가지고 다니는데요.

날이 더워지는 요즘 같은 날에는 손에 들고 다니기도 힘든데, 텀플러파우치들을 이용하여 나에게도 도움이되는 아이템이지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만들어 질 듯 합니다.

납작 지퍼클러치, 지퍼를 활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수록이 되어있는데요.

지퍼가 어떤역활을 하며 지퍼의 각 부위별 명칭들까지...!!

꼼꼼히 기록되어있고, 다양한 부자재들을 사용하는 방법들도 포함이 되어있답니다.

간단한 파우치부터 시작했다면, 웨이스트백으로 실용적인 가방까지!!!

아이에게 만들어주면 100점만점의 엄마가 되지 않을까요?? :)

파우치, 가방 등 소품위주로 만들었다면, 아이들에게 티셔츠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어려운 디자인이 아닌 단순한 디자인으로 쉽게 시접정리를 하면서 만들 수 있을 듯한 아이들 옷 이랍니다.

나를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소잉을 즐겼다면, 배우자를 위해서 즐기는 소잉은어떨까요?

소잉과 함께 하며 가족들 생각도 하고, 잠시 힐링의 시간~!

미네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소잉 소품과 의상으로 마음 따뜻한 시간으로 힐링해보세요. : D

옷을 만든다 하면, 사람의 치수를 재는 것이 먼저!

사이즈를 체크하고 어떻게 실물 패턴을 사용하는 것인지의 자세한 설명들이 들어있답니다.

그 외의 소잉의 기본적인 용어들도 간단한 일러스트와 함께 있다보니, 더 쉽게 이해를 도와준답니다.

그 외에도 원단 정리방법, 기본 바느질 방법, 패턴상의 기호들의 설명,

패턴배끼는 방법, 시접정리 방법 등등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 특히 지퍼의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쉽게 지나치고 넘어갈 수 있는 지퍼의 지식들~! 책에 정리되어있답니다.

그 외에 금속 부자재들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수록되어있다보니, 더 욱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기본적인 설명들을 지나고 보면, 일러스트로 제작설명서가 있답니다.

성인은 55~88사이즈, 아동은 90~130 or S, M, L 등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시접을 정리할때, 또는 원단을 뒤집어야 하는 부분, 또는 부분 분 잡아줘야 하는 중요 포인트 부분들이

콕!! 콕!! 집어서 일러스트로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실물패턴이 들어있어서, 원하는 아이템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한장에 39작품이 모두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닌 2개의 패턴 앞뒤 면으로 총 4면에 나눠져 있는 실물 아이템패턴들~

그러다보니 보기가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패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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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 스님의 자수 정원
정위 지음 / 브.레드(b.read)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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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스님의 자수정원


 


정위 스님의 자수정원의 책입니다.

한 땀 한 땀 자수를 놓다보니 서평이 조금 늦었네요.​


"세상일 마음대로 안 되는데 수라도 내 맘대로 놓아야지."

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 "정위스님의 자수정원" 입니다.



하나 하나 이야기들이 함께 들어있어서 자수를 보는것도 좋지만,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기도 마음이 정화가 되는기분의 책입니다.


꽃이 피지 않는 풀이 있으리...


실 사진으로 모든 자수들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줄딸기.

특별한 기법으로 이뤄지지 않지만, 간단한 기법으로 마음편하게 해주네요.

자수를 놓을때면 컬러에 많은 고민을 하는데... 색감을 고민하지 않게 됩니다.



어머니가 손수 짠 무명으로 시작한 자수들.. 이야기들이 마음 따뜻하게 해줍니다.


다른 자수책들과 달리 많은 기법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정말... 기법생각 안하고 보이는데로, 마음편히 자수를 놓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실물 패턴들이 들어있지만,

아일린은 먹지에대고 옮기지 않고 보이는데로.. 내 손 가는데로..

맘편히 도안을 옮기고 한 땀 한 땀 자수를 놓기 시작했답니다.


마지막 표지까지 정갈함이 묻어나는 정위스님의 자수정원이였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마음이 복잡할때, 정위스님마냥 맘편히 자수를 놓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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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쉽게 만들어 입는 옷 6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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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어 입는 옷" 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서평을 할 수 있게 되어 소개해드려요.^^


표지에서 보이는 앞치마의 스타일 느껴지시나요^^??

사이즈는 S,M,L,LL 사이즈로 실물 패턴이 수록이 되어있답니다.

12개의 패턴, 20개의 스타일 사계절 모두 활용이 가능한 앞치마 입니다.


17가지 보이시나요?

숫자로는 저리 되어있지만, 응용이 되는 부분들 까지 모두 포함하면 20개 스타일이랍니다.




베이직한 스타일에서 부터 래글런에 바이어스, 주름 잡는 법등이 앞치마에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앞치마의 짝궁들~

토시와 주방장갑 등 간단한 소품들도 함께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셰프스타일의 앞치마도~ 이런패턴은 변형해서 자켓스타일로 만들어도 이쁠것 같습니다.^^
https://gangu0926.blog.me/221399628761


 

재봉틀 바느질의 포인트 들을 잡아주는 포인트 부분~
그 외에는 모두 일러스트로 설명이 이뤄져 있습니다.

패턴은 2장의 패턴으로 2장을 중간에 이어서 붙여놓고 패턴을 떠야 합니다.

앞치마의 특성상 패턴이 크기에 붙여서 패턴을 뜰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패턴 찾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이 깔끔한 앞치마~

편한스타일이다보니 원피스마냥 편하게 입기에도 좋은 스타일들의 앞치마 입니다.^^


책서평에 당첨되어 작성한 ~ 솔직 담백한 아일린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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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스타일 북 시리즈
노나카 게이코 지음, 오카모토 아즈사 외 그림,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한스미디어]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책은 "노나카 게이코 · 오카모토 아즈사 · 마쯔오 가즈히로 지음" 인

"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드레스 " 라는 책입니다.


웨딩 드레스를 직접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결혼하기 전에는 제 드레스를 제가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원단을 다루기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답니다..


실력이 미흡해서 원단을 몇마를 버리고 포기를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단을 다룰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아일린이랍니다~^^

 


전체적인 옷은 실제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크게는 5가지 기본 스타일에~

15가지의 응용스타일들이~!


S.M.ML.L 사이즈 실물 크기 패턴이 수록되어있는

"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 입니다.

 


크게 5가지의 스타일이 어떻게 나뉘는지 궁금하시죠^^?

책장을 넘기면 바로 목차부분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


" A라인, 엠파이어라인, 프린세스라인, 머메이드라인, 버슬라인 "
의 응용편들은 어떨까요^^?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함께, 패턴원형이 어떻게 수정되는지가 보이는 일러스트가 함께 있습니다.

패턴의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옷을 많으 만들어 보셨던 분들은 패턴의 입체모양이 쉽게 이해가 되실것 같아요.

 

 


한 스타일 한스타일 응용편마다 어떻게 응용되고 수정되고 변형되는지 설명들이 일러스트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죠?

자신에게 맞는 드레스를 또는 다른 분들을 위해 만드는 드레스는

꼭 맞는 사이즈가 입었을때 너무나 아름답다는것을~~~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치수재기!!"

치수재는 방법이 자세히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실물크기 패턴 사용법과 재료와 재단배치도 등이 간단히 정리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전체적으로 글로 설명이 되어있으며

부분부분 글로 설명이 부족한 부분만 옆에 일러스트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드는 순서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꼼꼼히 읽어보시고 만드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패턴은 2장의 패턴으로 사이즈가 그레이딩 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이즈로~ 나만의 드레스~ 어떨까요^^?


이번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한친구가 있는데,

다음달 웨딩촬영하는날 깜짝선물로 하나 들고 갈까 하네요..^^

  

얼마나 행복해할지~ 행복한 신부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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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패션 북 - 평범한 평상복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히비 미치코 지음, 고정아 옮김 / 터닝포인트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터닝포인트]

마이패션북 MY FASHION BOOK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책은

터닝포인트에서 나온 지은이 " 히비 미치코 " 님의 책입니다.


평범한 평상복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My Fashion Book (마이 패션 북)


제목 만으로도.. 제 장농을 열어보며 봐야 할것 같은 느낌의 책 입니다.



깔끔한느낌의 표지..

평소에 많이 입는 옷으로 톡톡 튀게~UP!! 이 가능한 것인가!!!

너무나 궁금증 유발하는 문구들이 잔뜩~ 보입니다.


"히비 미치코"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시지만,

코디네이션 기술의 제안 및 상품기획, 패션 페이지감수, 강연등으로

활동중이라는 문구가 유독 잘 보입니다.


목차부터 차근히~

옷을 만드시는 분들의 고민중 한가지가 아닐까요?


.. 내 옷은 어떻게 입을까? ..


장을 열어보면, 옷은 빼곡하지만, 참.. 입을게 없다 라는 생각으로 문을 닫고는 하는데...

이 생각을 잠시 뒤에 두고 볼 수 있는 책 인듯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있는것을 활용하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

책을 보다보니, 새로운 방법도 알게 되었네요..^^


주로 아일린 장안은 검은 색의 컬러의 옷들이 많이 있답니다....ㅎㅎ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그런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의 책일것 같습니다.


검정원피스 하나로 위의 사진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옷들도 있지만, 헤어에서 신발까지 각종 가방과 소품들까지~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들~!! 수록되어 있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고 있었답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보이는 "배색도감" !!!

옷을 만들을 때도 고민이지만, 만들어진 옷을 어떻게 배치해서 입을지 고민이 많이 되시죠?


히비스타일의 베이식 컬러가 총 여덟가지!!!

두 가지의 어떤색을 조합해도 맵시 있어 보이는 마법의 컬러매칭방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컬러에서 보다보면

이탈리아 남성들이 좋아하는 단골배색 '아주로에마로네' !!

남성슈트 스타일뿐 아니라, 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배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하는 방법도 있었답니다.


과감한 모험색상의 컬러들도 어울리는 최강컬러를 알려주네요ㅎ



무늬가 있을때, 또는 악세사리를 응용하는 방법들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


" 이럴땐 뭘 입지? "

라는 부분이 재미 있었답니다.


" 학부형회, 조심스러운 식사모임, 운동회, 바캉스5일간 등~ "

테마에 맞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살짝쿵 엿볼 수 있답니다.


옷을 입을때의 궁금증들 많이 있죠??


니트가 지겨워진다든지.. 겨울가고 봄올무렵 춥기는 하지만 멋스럽게 입고싶기도 하고..

그날의 코디를 매일 정하는것도 .. 흰색옷을 겨울철에 입어도 될까? 이런 수많은 질문들의 답들이


" 궁금한 패션 고민Q&A " 에서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옷은 잘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옷을 얼마나 관리를 잘 하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세탁관련 부분부터 ~ 관리까지 어떻게 하면 될지 세세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답니다.^^


저서로 마이스타일링북이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서점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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