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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패션 북 - 평범한 평상복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히비 미치코 지음, 고정아 옮김 / 터닝포인트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터닝포인트]
마이패션북 MY FASHION BOOK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책은
터닝포인트에서 나온 지은이 " 히비 미치코 " 님의 책입니다.
평범한 평상복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My Fashion Book (마이 패션 북)
제목 만으로도.. 제 장농을 열어보며 봐야 할것 같은 느낌의 책 입니다.
깔끔한느낌의 표지..
평소에 많이 입는 옷으로 톡톡 튀게~UP!! 이 가능한 것인가!!!
너무나 궁금증 유발하는 문구들이 잔뜩~ 보입니다.
"히비 미치코"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시지만,
코디네이션 기술의 제안 및 상품기획, 패션 페이지감수, 강연등으로
활동중이라는 문구가 유독 잘 보입니다.
목차부터 차근히~
옷을 만드시는 분들의 고민중 한가지가 아닐까요?
.. 내 옷은 어떻게 입을까? ..
장을 열어보면, 옷은 빼곡하지만, 참.. 입을게 없다 라는 생각으로 문을 닫고는 하는데...
이 생각을 잠시 뒤에 두고 볼 수 있는 책 인듯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있는것을 활용하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
책을 보다보니, 새로운 방법도 알게 되었네요..^^
주로 아일린 장안은 검은 색의 컬러의 옷들이 많이 있답니다....ㅎㅎ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그런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의 책일것 같습니다.
검정원피스 하나로 위의 사진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옷들도 있지만, 헤어에서 신발까지 각종 가방과 소품들까지~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들~!! 수록되어 있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고 있었답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보이는 "배색도감" !!!
옷을 만들을 때도 고민이지만, 만들어진 옷을 어떻게 배치해서 입을지 고민이 많이 되시죠?
히비스타일의 베이식 컬러가 총 여덟가지!!!
두 가지의 어떤색을 조합해도 맵시 있어 보이는 마법의 컬러매칭방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컬러에서 보다보면
이탈리아 남성들이 좋아하는 단골배색 '아주로에마로네' !!
남성슈트 스타일뿐 아니라, 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배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하는 방법도 있었답니다.
과감한 모험색상의 컬러들도 어울리는 최강컬러를 알려주네요ㅎ
무늬가 있을때, 또는 악세사리를 응용하는 방법들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
" 이럴땐 뭘 입지? "
라는 부분이 재미 있었답니다.
" 학부형회, 조심스러운 식사모임, 운동회, 바캉스5일간 등~ "
테마에 맞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살짝쿵 엿볼 수 있답니다.
옷을 입을때의 궁금증들 많이 있죠??
니트가 지겨워진다든지.. 겨울가고 봄올무렵 춥기는 하지만 멋스럽게 입고싶기도 하고..
그날의 코디를 매일 정하는것도 .. 흰색옷을 겨울철에 입어도 될까? 이런 수많은 질문들의 답들이
" 궁금한 패션 고민Q&A " 에서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옷은 잘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옷을 얼마나 관리를 잘 하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세탁관련 부분부터 ~ 관리까지 어떻게 하면 될지 세세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답니다.^^
저서로 마이스타일링북이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서점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