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하는 어린이

수학하는 어린이 1 : 수와 숫자 - 개념과 원리에 강한 ㅣ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1
전연진 지음, 김원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수의 개념을 잡아 주는 책

짝을 지어서 얼마나 더 많은지를 알게 해주고

같은 수라도 자리에 따라 다른것도

수를 읽는 방법도 자세히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

우리 딸에게 항상 설명하기 힘들었던

다르게 읽는 방법

이렇게 설명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책은 6세 우리 아이에겐 

좀 어렵지만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개념을 잡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엄마인 저에게도

아이에게 수의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랐는데 큰 도움 되네용~^^


우리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컸음 하는

큰 소망을 갖고 있는 엄마라서

이 책이 시리지를 읽고 싶어지네요

1편 수와 숫자

2편 도형

3편 확률과 그래프


ㅡㅡㅡㅡㅡㅡㅡㅡ

콧구멍왕자

콧구멍 왕자 ㅣ 사계절 저학년문고 61
김회경 지음, 박정섭 그림 / 사계절 / 2014년 8월

두랑스텐 왕국에

왕자가 태어났는데

콧구멍이 아주 작은 아기가 태어났다.

왕비는 그 왕자를 너무 

챙피해했고

궁궐밖에 소문 나지 않도록

입단속을 한다

사람들의 시선과 소문은 

그저 바람과도 같은데

왕비는

왕자의 작은콧구멍을 

가릴수 있는 모자를 쓰게해

왕자를 더 위축들게 만들었다

콧구멍 왕자의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봐주고

개성으로 일깨워준

친구를

만나게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왕자가 된다

ㅡㅡㅡㅡㅡ

친구보다 엄마가 먼저 알아봐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나와 조금만 달라도

색안경 쓰는 우리

이럴때 

우리와 다른부분을 장점으로 개성으로

발견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우리 아이에게

있었음 좋겠다


부모인 내가 옆에서 같이 노력해야겠다


ㅡㅡㅡㅡㅡ

나는 사고뭉치였습니다

나는 사고뭉치였습니다 -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하버드 교수의 자전적 멘토링
캐서린 엘리슨 외 지음, 윤영삼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ADHD

딱지

붙이기

붙이는것도 어른이지만

떼기

떼는 건 약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찾아주는것도

어른 몫이다

이 책은 작가 경험담이라

손에 잡는 순간

스퀘어팩 친구들의 감정에 푹 빠지게 한다

하물며 그 친구들의 보호자들을 위한

팁도 같이 알려준다.

"아이를 안아줘라"

"장점을 알아보고 지지해울 어른 한명 이상만"

"약을 먹일지 신중해라"

"자신만의 원기를 획복하는 틈새를 꼭 찾아라"-부모

ㅡㅡㅡㅡㅡㅡㅡ

경험담&액션아이템으로 정리


궁금했고 부모는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동시에 마음에 담고 보니

정말 손에서 책을 내려 놓을수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ㅣ 그림책은 내 친구 3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논장 / 2014년 6월

형제 아이가 있는 집에 늘 있는 이야기

5살 로타는

언니 오빠가 타는 두발자전거를 너무 부러워한다

세발자전거는 시시해 하는 우리 로타

이번 생일날 두발자전거를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데

생일날 자전거는 선물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로타

결국,옆집 아줌마네 큰 두발자전거를 몰래

타다 다친 로타에게

아빠는 두발자전거를 깜짝 선물로

세명이서 같이 타니깐 

신이 났지만

바로 또 심술내는 로타..

언니 오빠들처럼 손 놓고 타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로타

ㅡㅡㅡㅡㅡㅡㅡ

막내의 특징

언니 오빠들의 행동 하나하나 따라하고 싶어하는

언니 오빠들거랑 똑같은걸 같고 싶어하는

이 책은 동생보다는

언니 오빠들이 같이 읽고

조금은 동생 마음도 읽어주는

시간이 되면 서로거 좋을거 같다

설렘

여자, 일상의 설렘을 그리다
차고운 지음 / 팜파스 / 2014년 7월

ㅡㅡㅡㅡㅡ

소중함을 정리할 때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추억을 정리해야 하기에

가장 먼저 설렘유무를 기준으로..

ㅡㅡㅡㅡ

10년 전 여행은 성취 였다면

지금의 여행은 힐링이다

여유롭게 가고 싶은 여행

그 속에서 느껴지는마음의 안정

ㅡㅡㅡㅡㅡㅡㅡ

이 책은

나의 기억 추억을 떠오르게 하기도 하고

앞으로 날 기대하게 한다

스토리 13에서 나온 

그릇의 미학이 그 중 하나다

그릇에 관심 없던 나

하지만 딸에게 이쁜그릇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정말정말 멋진 그릇 몇종은 드려놓고 싶다


ㅡㅡㅡㅡㅡㅡ

여성의 감성으로 본 소소함 이야기들이

다시 나의 추억속으로 데리고 가는 시간이였다

잃어버린 125~159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