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생존의 법칙
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그리고 세상이지만, 더없이 편리하고 즐거운 시대인 것 같지만상식도 질서도 없는 현대다. 예로부터 동료들끼리, 친구들끼리, 무언가로부터의 경쟁은있어왔으나 최근엔 경쟁 그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총과 칼이 서로를 겨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그리고 그 어려움에 일어나지 못하는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그렇다면 일상에서의, 사회에서의 어려움을 떨쳐내고 한계를넘어설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 방법은 [권력의 법칙], [유혹의 기술],[전쟁의 기술]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로버트 그린이 대답한다. 인간 법칙 3부작의 완결판 [인간 생존의 법칙]의 아래서 말이다.
[인간 생존의 법칙]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3천 년 전쟁사와 정치 및 협상파에서 이긴 전략과 방안들을 모아 서른 세 가지의 전략으로 도출해 현대에서도 싸워도 지지 않는 방안에대해 소개한다. 고대서부터 잘 알려진 지략가, 전략가 등을 내세우면서 각 시기에 벌였던 혹은 그로인한 승리를 사례로 경쟁 사회의 지속적인 강자가 될 수 있는 전략들을 가르쳐 준다.

또한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고 돕고 사는 세상’이라는 평화, 협동이라는 낭만적 이상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인간은 이기적이며 결핍과 불안으로 하여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므로 인간들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칼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지속적인 강자의 자리에서 경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