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플랫폼이 활발해지면서 각종 미디어 방송들의 인기가 치솟았다.
우리가 보아왔던 미디어들에서 벗어난 것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방송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방송들을 가감 없이 선보였던 것이 미디어 플랫폼의 시대를 열었다.
바야흐로 대 유튜브 시대. 미디어 시대의 막이 열렸다.
도티의 플랜B
많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접하는 것이 쉽다 보니 너도나도 끼가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곧 유튜브 등의 미디어 앱에는 개개인들의 끼를 담은 방송들로 넘실되었다.
그리고 이번 도서는 수많은 크리에이터들 중 탑이라고 일컷어지는
1세대 크리에이터의 도티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현재는 25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은 도티.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이리 대성할지 몰랐다고 말한다. 처음 취준생으로서
이력서 한줄 이라도 더 추가하고 싶었던 마음에 시작한 일이었고 그랬기에 더더욱
꾸준하고 다양한 방송을 제공하려 노력했다. 그런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점차
구독자 수가 늘어나게 되었고 지금의 도티가 만들어졌다고 그는 말한다.
물론 성공한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도서에서는 도티의 못 다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가 가장 아래서부터 시작한 이야기.
1세대 막 미디어 플랫폼이 뜨는 시대라 참고한 모델도 지식도 전무했던 그의 이야기.
수없이 깨지며 성장한 그의 이야기. 그 뿐만 아니라 미디어 시작을 하고 싶은 꿈꾸는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전하는 노하우와 비법 역시 담고 있다.
앞으로의 미디어 플랫폼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
아직 시작을 하지 못한 혹은 시작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이 도서는 크리에이터의 방향을 일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