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팀 The Team -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아사노 고지 지음, 이용택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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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효율과 개개인의 능력을 더욱 중요시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개개인의 능력이 매우 좋은 사람들은 넘쳐나는 데에 비해 팀,

즉 단체 활동에서 결점이 발견되고 있다. 팀이란 개념이 희박해지면서

결속력은 약해지고 있으며 협동성 또한 떨어지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최고의 인재들을 모으면 최고의 팀이 된다.’ 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 수 있는가?

 

  

THE TEAM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이 책은 2012년 일본에서 손꼽히는 인사 컨설턴트 중 하나인 아사노 고지가 쓴 책으로

성과를 내는 팀에는 이 법칙이 있음을 깨닫고 과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팀의 법칙에 대해 집필했다.

 

 

과거 망해가는 기업을 맡아 살려보려고 애쓰나 점차 기울어가는 회사에 최후의 수단으로

고객에게 조언하던 기업 혁신 노하우를 변형해 자신의 팀에 적용해보기로 마음먹는다.

이는 기사회생의 기회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5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팀의 법칙이다.

 

이 책은 팀 성과를 갉아먹는 주요 원인으로 팀에 대한 잘못된 접근을 꼽는다.

중간관리자부터 팀 속성을 제대로 이해할 기회가 없다 보니, 경험에 근거해 주먹구구식으로 조직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팀 운영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팀 활동의 유형, 팀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 정도, 팀원들이 일하는 방식 등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달라질 뿐이다. 이 책은 주먹구구식 지식과 감에 의존한 경험에서 벗어나,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조직이 처한 상황을 냉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확고하고 정밀한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로 팀의 법칙이다.

 

뭉칠수록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팀을 꿈꾸고 있는가?

 팀원 개개인의 숨은 능력과 열정, 조직에 대한 공감도를 밖으로 끌어낼 대담한 전략과

조직 문화가 필요한가? 그렇다면 팀의 법칙이야말로 탁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한다.

 


*이 글은 웅진북적북적서포터즈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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