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전사록
리델 하아트 지음, 황규만 옮김 / 일조각 / 199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래 리뷰를 보니 별 두개를 주었던데, 너무 안타까워서 저도 씁니다. 신문에보니 28년만에 개정판이 나왔다고해서 알라딘에서 검색해보니 리뷰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물론 한자가 있긴합니다만, 충분히 읽을만한 수준입니다. 특히나 롬멜 전사록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관심있고 전사에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보면 더욱 이해에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책내용도 좋고 롬멜의 인간적인 면모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저는 여태껏 이부분만 수도 없이 읽었고 읽을때마다 참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마지막 부분만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그리고 국내에 번역되어 나온 롬멜보병전술이라는 책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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