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of the 20th Century (Paperback, 25th, Anniversary)
Museum Lidwig Cologne 지음 / TASCHEN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알라딘 외서코너 오픈 기념으로 안셀 아담스 사진집과 함께 구입했습니다.

이책은 꽤 오래전부터 가격대 성능비로 사진인들에게 알려진 책인데,

다른 서점의 리뷰들처럼 정말 가격대 성능비 좋은 책입니다.

저도 그냥 싼값에 사진 많이 볼 수 있겠거니 하고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기대 이상입니다. 책이 작긴해도 7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

이정도 가격 abc순으로 거의 모든 사진작가의 사진을 망라하고 있씁니다.

한 명당 사진이 좀 적어서 그렇긴해도 이정도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는 힘들죠.

아마존 리뷰 같은데 보면 table book인가 하는 표현이 나오는데,

정말 이책은 두고두고 펼쳐보게될거 같습니다.

사진집이 일단 사놓고도 부피도 크고 그래서 펼치기가 부담스러운데,

이책은 작아서 그런것도 없구요... 크기가 장단점이 있지요...

하여간 저렴한 가격에 강추입니다.

 

ps. 제가 여지껏 20여권 구입한 중에 정말 잘 보고 있는 사진집

-- 로버트 프랭크 the americans, 리쳐드 어베든 portraits, 쿠델카 KOUDELKA

제 주관적인 추천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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