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7-03-29
안녕하세요. 지금은 아이가 잘 보지 않는 책이니, 딸아이만 반대하지 않는다면 보내드릴 순 있습니다. 다만,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 완성도가 뛰어난 책이 아닙니다. 제 리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로선 딸아이가 왜 이 책을 그리 좋아하는걸까 불가사의에 가까웠거든요. 이 책에 대해서 잘 아시면서 원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막연히 존 레논이나 책 제목에 끌리시는 건지, 이 부분이 조심스럽네요. 아래 페이지를 보시고도 마음이 동하신다면 다시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책 소개
덧붙임)
집에 가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낙서한 데나 찢어진 데는 없지만, 책이 결코 새거같진 않습니다. 딸아이가 무척 열심히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표지가 낡은 감이 있습니다. 원하시면 실사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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