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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스프 건강법
다페이시가즈 지음, 임종삼 옮김 / 으뜸사 / 2004년 8월
평점 :
책은 5월쯤에 읽었습니다.(중간고사때...독서실에서)
뭐랄까요,, 이런 류 책 본의 아니게 많이 읽게 됩니다; 일본인 특유의 무슨무슨 건강법,
체조, 밥, 있잖습니까;;;
그때 자취를 하느냐고 골머리를 썩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찾았는데요.
참 그때 1시간만에 읽고 어의없어 했습니다.(본문쪼금+수많은 경험담혹은 영웅담?비스므리)
발상이나, 실천법이나 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난치병 환자, 극히 심한 환자, 아니면 있는 집이 아니라면 못하지 않을까요?
본인도 알레르기성 비염에 닭살피부, 민감성피부입니다. 고쳐준다는데 눈이 번쩍 뜨지 않겠습니까?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과친구네 집에서 하는거 봤습니다. 먹어보기도 하고요
그 집 어머니가 요리연구가라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야채스프.
향이 조금 야리꾸리해서 그렇지요.
매일 물대신 먹던 데요.. 뭐 나아졌다는 말도 못 들었고(알레르기성비염, 아토피,여드름,잡티) 볼때마다
달라지는 게 안 보입니다. 그냥 보험차원에서 먹는 듯 합니다.(먹은 지 6개월 넘은 집입니다.)
광천수, 미네랄 워터, 에비앙은 무리지만 좀 여유있고 몸에도 보험 들어야 겠다는 생각 있으시면 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맛은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