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하는 어린이.

수학하는 어린이 책은 참 이해하기 쉽게 글로 표현된 수학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학을 떠올리면 어렵게만 생각할 수 있고

왠지 복잡하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접근하는 방식이

아주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예로

책에서는 글자 수에 대한 분류가 나왔습니다.

흔히 분류라고 하면 서로 똑같은 공통점을 가진 것들을 다른 것들과 구분하기

위해서 나눠놓은 것을 분류라고 하지요.

그런데 글자 수에 대한 분류라고 하니 어떤 분류일까라고 생각을 했네요;;;

말그대로 글자수에 대한 분류입니다.

글자수가 하나인 글자수를 모으고

글자수가 두개인 글자수를 분류하고

이렇게 글자수에 따라서만 분류하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해보이지만

지금 저희아이들에게 딱 맞는 놀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저도 오늘 분주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표와 그래프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분류는 이에 대한 일부이구요.

저도 학교 다닐때 표와 그래프에 대해 참 많이 배웠는데요.

표와 그래프하니.. 엑셀이 생각나네요.

학교에서는 표와 그래프를 그리기도 하고 했었는데

직장맘이 되고 보니 엑셀을 이용해 표와 그래프를 만드네요.

정말 엑셀을 이용하면 쉽게 표와 그래프를 만들수도 있고

표와 그래프를 만들어두면 한번에 눈에 쏙 들어오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쉬워요.

엑셀에서만 사용할 것이 아니고

요것도 저희 아이들과도 이용할 수 있겠다싶어서.

또 한참 분주해졌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이라 활동량도 많고 에너지도 많고

그래서 집에서 주로 운동을 하는 편인데

운동량이나 횟수를 적어서 그래프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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