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우리나라 편입니다.

우리나라 편만 아니라 세계편도 있어서

같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 사진은 차례사진입니다.

생각한 것 보다 인물이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다양한 인물에 대해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참 좋았구요.



이렇게 책을 시작할때에는 그림과 한자가 같이 들어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제가 읽은 인물들 중에서 참 다 그냥 위대한 인물은 없구나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저는 김구와 방정환에서 참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려고 신청한 책이었지만

어쩌면 절 위한 책이 아니었나 싶었고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도 되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위인들의 위기 대처능력을 보면서 그냥 이루어지는 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꿈을 이루기위한 시련과 고통은 정말 그 누구도 감당하기 어려웠다는 사실을....

그것을 참고 견디고 나서야 정말 위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정말 별볼일없는 한사람이지만

위인책을 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있다면 있는데

그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어떻게 보내야하나하는 생각도 참 많이 들었고

정말 위인전은 버릴것이 하나없는 것 같습니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참 많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위인전의 중요성은 왜 강조하고 강조해도 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책자람의 서평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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