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싣고 가는 오토바이.

임영화 글.그림

개암나무.

책이 오자마자 이건 무슨 책일까 하고 바라봅니다. 미소 동글이



남자 아이라서인지 자전거, 오토바이를 참 좋아합니다.

바퀴가 하나인 오토바이를 보고는

외발자전거가 아니냐면서 물어보네요^^헤헤

저도 바퀴가 하나인 오토바이를 실제로 보지는 못했고 티비에서는 봤었는데

저희 막둥이는 바퀴가 하나인 오토바이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나봅니다 .

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알려주었네요.

자전거도 바퀴가 하나인 자전거도 있고

오토바이도 바퀴가 하나인 오토바이가 있다고요^^



이책은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오토바이며,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인 것 같습니다.

본문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감보디아의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중고 오토바이들이 새주인을 만나서 힘차게 달려나간다는 이야기인데요.

용달을 시작하는 뷘씨.

돼지를 시장에 내다 파는 쿱씨.

오토바이를 예쁘게 꾸며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만은 끼리씨.

오지 마을에 물건을 팔러 다니는 쏘지읏씨.

모두 힘들게 생활하고 있지만 가난속에서도

웃음과 꿈은 결코 가난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삐사이는 아침마다 아빠 뒤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를 합니다.

저도 어릴적 아빠 뒤에 오토바이를 타본적이 있어서 인지

이 모습이 참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음표


그리고 제가 사진으로는 올려드리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보면 작가님께서 친철하게도

캄보디아라는 나라에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왠지 캄보디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아자아자

저희 막둥이와 저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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