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구글 인사 책임자가 직접 공개하는 인재 등용의 비밀
라즐로 복 지음, 이경식 옮김, 유정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작가인 라즐로 복은 구글 최고인적자원책임자이자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입니다.

전 세계에 5만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에서 사람운영부문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에서 하버드대학보다 25배나 들어가기 어렵다는 구글의 가장 큰 자산인 행복하게 일하는 직원들을 책임지는 비결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10억 시간 전에 오늘날으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났다.

10억 분 전에 기독교가 시작됐다.

10억 초 전에 IBM 개인용 컴퓨터가 시판됐다.

10억 건의 구글 검색이 있기 전은....... 바로 오늘 아침이었다.

-할 배리언, 구글수석경제분석가, 2013년

구글이라는 회사 이름이 '인터넷 검색을 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된지 오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왜 구글이 직원을 채용하는 데 그토록 많은 시간을 들이는지, 어떤 직원에게는 특전을 주는지.......

그 비밀을 저자는 이 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면 깜짝 놀랄 일이 생길 것이다-

구글의 문화는 자유롭기로 유명합니다.

재미는 구글 직원들(구글러)이 구글 문화를 묘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문화는 구글로고에서도 나타납니다. 우리들은 특별한 날이면 구글로고가 재미있게 변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작은 장난(?)에서도 구글의 자유로운 기업문화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기업로고는 신성하게 여기니까요.

구글은 유능한 지원자가 있지만 적합한 일자리가 없을 경우에 지원자를 버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 사람을 필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와 계속 연락을 하며 추적합니다.

구글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장차 자기 상사가 될 사람과 동료가 될 사람, 그리고 지원자의 부하직원이 될 사람도 면접관으로 만납니다. 어떻게보면 부하직원의 평가가 가장 중요할 수 있겠죠.

구글 입사 면접의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 당연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죠.

어떤 직원이 하루 종일 일한 대가로 자신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을 회사로부터 제공받을 뿐 아니라 위안과 위로를 받고 또 이렇게 해서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내에게는 삶의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이 직원은 자기가 하는 일에 긍지를 갖고 최고의 것을 회사를 위해 기꺼이 내놓으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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