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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시간의 덧셈과 뺄셈 ㅣ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7
서지원 지음, 이주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신통방통 시리즈 중 스토리 측면에선 가장 탄탄한 구성의 책.
보통 이렇게 목적을 가진 책들은 목적에 맞춰 이야기를 끌어나가느라 억지스런 이야기 구조에 정보를 얹어놓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제법
탄탄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거기에 '시간의 덧셈과 뺄셈'이라는 정보를 슬쩍 얹어놓아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다.
교과서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시각'과 '시간'의 차이부터 시간의 단위, 시간의 덧셈과 뺄셈 등 시간에 대한 모든 것을 간단하지만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시각 : 시간의 어떤 한 지점
시간 : 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까지의 사이
시간에 대해 배울 때 교과서에 제일 먼저 나오는 내용인데, 자꾸 잊어버리기 일수인 이 '시각'과 '시간'의 차이를 '표현하는 말'까지
일러주며 세세히 일러준다.
시간의 합과 차를 구할 때는 시는 시끼리, 분은 분끼리, 초는 초끼리 더하고 빼면 되고, 60분은 1시간, 60초는 1분 이라는 시간의
단위에 따라 계산하는 방법까지, 얇은 책 속에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있다.
시간에 대한 책인 만큼, 시간의 중요성과 시간계획의 중요성을 마동희 여사의 새로운 꿈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점도
재미있다.
결혼과 출산, 육아로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찾기 위해 시간 계획을 세우고, 한 알 한 알 흘러내려가는 모래시계 속의 모래알로 사라져가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또, 엄마의 꿈을 위해 식구들이 엄마를 도와 시간저금통에 시간을 저축하며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책의 말미에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이 중요하고,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하지만 가장 큰 진리를 다시 한 번
일러준다.
시간에 대한 책이지만 꿈에 대한 이야기였던 책. 신통방통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
날라리
음악의 바다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