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의 하늘 1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다큐멘터리 만화 요시오의 하늘 1
air dive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요시오의 하늘]은 삿포로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의사선생님인 타카하시 요시오의 이야기를 몇부작으로 나누어 다큐멘터리 형식의 만화이다. 실화로 만든 만화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렸을 뿐 아니라 기적을 선물해줬기에 더 감동을 주는 것 같다.

 

1부에서는 타카시 가족의 이야기와 요시오의 어린시절이 병치되어 보여준다.타카시 가족은 아들 코스케를 출산하고 행복에 젖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코스케의 머리 둘레가 이상하게 큰 것을 알게 되고 병원에 가서 뇌수종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뇌수종을 치료하기 위해 뇌외과 의사인 요시오를 방문하게 되고 수술실에 들어가는 요시오의 모습이 나온다.

 

그것과 대비해서 요시오의 어린 이야기가 있다. 1949 2월에 요시오가 태어나던 시절 일본은 세계 2차대전에서 패배해서 피폐한 경제 사회적 환경에 놓여있었지만 1952년 대일강화조약 미일안전 보장조약등으로 경제 상황이 낳아지기 시작한다. 3 1남의 막내로 태어난 요시오는 호기심이 많고 곤충채집 좋아하는 아이였다. 꿈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엄마를 살려달라는 이야기는 요시오가 커서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삶을 살게되는 복선으로 느껴진다.

 

 

부모는 아이를 자신의 신체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하길 바랍니다. 따라서 건강해진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정보들을 통해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병원에 오는 아이들은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매달리려고 합니다. 의사는 아이들이 강해지도록 도와주고, 그 다음은 부모가 스스로 맞설 수 있도록 강하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이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들(아이들의 부모)은 성장했습니다.(p.205~206)

 

치료를 하는 것 뿐 아니라 환아들의 부모님도 배려하는 따뜻한 의사 요시오. 사실 1부는 타카시 가족과 요시오의 이야기가 도입부라서 아직 내용을 파악하긴 힘든 것 같다. 하지만 요시오가 환자들을 생각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2,3 부에 나올 요시오의 감동의 이야기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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