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혼불 4

혼불 4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찌질한 삶이든 너절한 삶이든 강직한 삶이든... 다 애처로운 게 사람살이네요. 그래도 살아야 되는 게 생명된 도리라 노래도 나오고 욕도 나오고 이야기도 나오고... 20년만에 다시 절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100자평]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과학자의 뇌가 멈춘 날, 개정판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장호연 옮김 / 윌북 / 2019년 1월

쉽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100자평] 번개 토끼

번개 토끼 ㅣ 크레용하우스 그림책
이예숙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4월

번개토끼를 만나고 싶다~^^ 번개토끼의 친구가 되고 싶다~^^

[100자평] 혼불 3

혼불 3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소설적 재미도 엄청나지만... 우리가 잃어버린 문화에 대한 고증에 감탄했습니다. 형식적인 의례야 정리된 책도 있지만 그 안에 들은 마음까지 알려주는 책이 고마울 지경입니다.^^

[100자평] 혼불 1

혼불 1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30대 초반 의무적으로 재빨리 읽었던 책. 나이 들어 찬찬히 다시 읽고 싶었습니다. 다시 읽고 있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인간을 헤아리는 내공도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