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들의 안도가 참 가증스러웠다... 빙카와 알렉스 선생... 25년전 그들의 죽음은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니란 말인가... 사랑이란 이유로 자기와 자기의 확대인 자식, 가족, 지위를 지킨다는 이유로 정상화 되는 폭력들... 재미있어서 더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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