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날개를 다는 독서지도 : 초등 해오름 교육활동 지도서 5
월간 배워서 남주자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해오름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생각에 날개를 다는 독서지도-해오름

                                                       교육활동지도서 8(초등)

 

처음 책을 받아보구 깜짝 놀랐어요

큼지막한 책 크기에 책내용도 장난 아이게 풍성하네요

아이들과 독서수업을 해왔던 선생님들의 수업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정해진 질문에 답을 쓰고 확인하는 공장식 독서지도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해가는 모습들이 눈에 보입니다

하나 마음열기-  펼치기-  열매맺기

아이들과 이야기 하기 쉽게 시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쉽게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하나 아이들과 책 내용을 질문하고 이야기 나누며 시 써보기 ,도장만들기 글 써 보기...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열게 만들고 틀에 갖히지 않게 이끌어 내는 모습이 넘 좋았구요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써 내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넘 예뻐요

하나 책 내용 소개팁도 있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좋은 책을 고르고  아이랑 책읽기 하는데 좋은 기준이 되어 줄 것 같아요

그동안 무작정 책을 읽기만한 듯해요 그래서 이런 책들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아이랑 함께 늘 집에서 지지고 볶고하는 제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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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 원어민 아이들은 어떻게 영어를 시작할까
왕배정 지음, 이선애 옮김 / 한언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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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황정배 지음/이선애 옮김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막막했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도움이 될까? 하고 소위 유명하다는 육아서적도 사 보고 

카페에서 엄마들이 올린 글도 많이 보았지만 

글쎄 제겐 그닥 도움되는 건 없었어요

영어로 아이에게 이야기 하며 책 읽는다는 것 자체가

제겐 넘 힘든 일이고 부담이 되더라구요

영어도 잘못하고 발음도 꽝이고  책은 읽어주고 싶고.... 정말 고민 많은 엄마였어요 

그동안 정말 무대포로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스스로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정리되면서

조금은 용기가 생기네요

그림책 읽어주는 게 울 아이에게 제가 그동안 해왔던 일들중

제일 쉽고 재미있는  일들 중에 하나였거든요

질 수 있을 것이 책을 읽고 나니 저도 아이와 함께 영어책 읽는 시간이 즐거워  같아요

 

엄마의 영어 실력은 전혀 상관이 없다

영어로 읽어주는 두려움을 버려라

아이가 듣는 것은 영어가 아니라 이야기

글짜 읽히는데 조급해하지 말아라

배워야 할 영어 그림책에 다 있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국어와 영어그림책의 공평한 경쟁

영어는 자랑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 영어가 해야 할 공부가 아이라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즐거운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해요

영어공부를 위해 무거운 가방 메고 여기 저기 학원 다니며 해야만 하는 공부가 되기보다

컴만 있으면 전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요즘....

외국인 친구와 세상을 알고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세상은 너무나 즐겁고 재밌는 일도 많다고 느낄수 있도록.... 

저처럼 영어 못하고  책들을 봐도 별도움 않되는 분들에게

꼭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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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 이야기 - 대한민국 엄마들의 삶을 바꾼 엄마학교 실천편
서형숙.엄마학교 엄마들 지음 / 웅진윙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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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엄마들의 삶을 바꾼 "엄마학교"실천편  


               엄마학교 이야기

                                            서형숙 (엄마학교 대표)엄마학교 엄마들 지음

 

이 책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왜 이런 책을 진작에 만나지 못했었나 후회도 되네요

저처럼 육아가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일이었나?하고 공감하고 있던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남들은 잘들하고 있는데 저만 왜 이리 모자란 엄마인가하고 늘 걱정해왔던 저의 마음이

따뜻하게 어루만져 지는 느낌이랄까요?

울 아이가 특목고 외고 가는 것보다 늘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은 해왔지만...

세상이  저를 가만두지 않더라구요

초등도 들어가기 전에 영어다 수학이다 피아노 미술 ... 사교육이 판치는 세상이  넘 무서웠어요

다른 엄마들은 대단하다 싶어 늘 걱정이었거든요

우리 아이가 돈도 없고 빽도 없는 부모 만난 걸 후회하게 하고 싶진 않은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어디 ... 엄마맘과 현실은 넘 다르잖아요

근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이 놀라고 감동 받았어요

아이들을 "너름대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의 경험담이 넘 가슴에 와 닿아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웃으며 떼어놓기_김민아
아이는 엄마가 믿는 만큼 자란대요_김혜경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에요_최규원
아이를 아이로 보게 되었어요_황수정
아이에게 엄마는 우주, 엄마 먼저 행복해지기_이수연 
꾸중맘에서 칭찬맘이 되기까지_박선희
사춘기, 마음을 닫아버린 아들_변영균
아이에 대한 사랑표현이 서툴렀어요_원정희
웃으며 장난감 치우기_백남정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어요_김소정 
 아이는 기다려주는 만큼 자라요_심경화
‘엄마’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_정연경
아이가 ‘짐’이 아닌 ‘축복’이 되었어요_하정숙
아이 탓하기 전에 저 자신을 먼저 돌아봐요_남숙경


 

지금 이순간을 아이와 누리며....

 

책을 읽기 시작하고 한 권을 다 읽을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쓴 글들이 꼭 제 이야기 같아서...

하지만 오늘 저도 이 책에 나온 다른 엄마들처럼

아이에게  소리만 질러대는 엄마가 아니라

다정하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했어요

거짓말 같이 오늘은  한 번도 아이랑 실랑이 하지 않은 날이 되었네요

오늘 이 책이 울 아이와 제게 넘 즐겁고 행복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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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두덜두 깨금발 그림책 9
보린 지음, 신재원 그림 / 한우리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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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우리 북스   깨금발 그림책

 

1. 또 고양이와 쥐

 

" 도대체 고양이는 왜 발소리를 안 내는 거야?"

고양이에게 방울을 달 수는 없고 생쥐들이 고민에 빠졌어요

"바로 이거야 장화!"

생쥐들은 고양이에게 장화가 얼마나 멋진지 설명합니다

"저희가 멋진 장화를 만들어 드릴게요"

"굽을 달아야 멋진 장화가 된답니다

고양이님 키가 커지면 더 멋질 거예요!"

결국 장화를 신게 된 고양이 생쥐잡기 너무 힘들어졌어요

그러나...

 

-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후 활동

종이가 한 장씩 들어있어요

작품에 대한 해설도 있고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이 있어 좋아요

책 뒤에 함께 인쇄되어 있었으면 좋을 듯 좋은 내용인데

나중에 잃어 버리면 아쉬울 듯합니다

함께 해 보아요

* 울 아들 재일 무서운건 깜깜한 밤!! 이랍니다

무언가가 나올 것만 같데요 ㅎㅎ

* 고양이가 넘 웃기답니다

큰 구두를 좋아해서 웃기고 잘난 척해서 웃기고 멍청해서 웃기고....

 

하나 그림이 재밌어요

조양이와 쥐 표정들이 넘 웃기네요

하나 이야기의 반전이 재밌어요

고양이 목에 방울 대신 멋지고 굽 높은 구두를 신은 고양이...ㅋㅋ

생쥐를 못 잡아도 폼생폼사

 멋진 게 좋다며 썬글라스까지 쓴 고양이는

결국 영화배우가 된 답니다

 

2. 빈집 탐험대

 

오늘 진수네 집 이사가요?

내일 아침 진수네 집으로..

빈집에서 마음것 놀자!

귀신이 나올가 무섭기도 하고

그림자 놀이도 하고

총 싸움 소리도 지르고...신났어요

" 이녀석들 여기서 뭐하는 거야?

하루 종일 찾아다녔잖아?"

 

- 독후활동

함께 해 보아요

*그림자 놀이 나도 하는데....

모래놀이가 좋아! 하고 이야기합니다

* 집에서는 퍼즐 놀이나 책 읽기 해야 해 하고 대답합니다

- 작품해설

하나 그림이 너무 독특하고 재밌어요

장난꾸러기 아이들 표정도  재밌고

크레 파스로 칠하고 가위로 오린 듯한 느낌의 그림이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이 재밌어요

하나 재밌는 놀이터 빈집!!

연필로 삐뚤삐뚤 쓴 글씨

엄마한테  야단 맞던지 말던지 오늘도 빈집을 찾아 아이들이 출동합니다

울 아들도 빈집에 가서 놀아 보고 싶다고 합니다 ㅋㅋ

 

3. 두더지 두덜두

 

두더지 두덜두는 당파기 선수야

두덜두는 땅 속이 참 좋아

땅 속에다 놀이터를 만들기로 한 두덜두

미끄럼틀 ,시소, 그네....

그만 눈부셔 괴물을 만났어요

친구들은 모두 무서워 잽싸게 도망갔어요

돌에 깔린 두덜두는 도망도 못가고....

두덜두는 무섭고 슬슬했어

어떻게 하지요?

 

함께 해 보아요

* 햇빛은 따뜻하고 좋은데....두더지는 햇빛을 못봐서 싫어하나봐!

하고 이야기하네요

작품해설

 

하나 그림이 정말 독특하네요

울 아들 보자마자 "외 신기하다!"하고 이야기합니다

배경 그림이 정말 특이합니다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어지럽게 느껴질 정도....

반대로 깔금하고 간결한 두더지가 눈에 확 들어와요

하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울 아들 햇빛을 눈부셔 괴물로 두려워하는 두더지들이 너무 웃기답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눈부셔 괴물을 두려워 하지 지도 않네

 두덜두는  대단하다 그쵸 엄마?"

하고 이야기 하네요

 

깨금발 그림책!!

보면 볼수록 아이들이 통통 거리며 달리기 하고

뛰어 노는 모습이

그림책 안에 그대로 들어 있어요

이름처럼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독후 활동이나 작품해설도 자세히 있어

아이와 이야기 거리가 많이 생겨서 더  좋았어요

다른 책들도 너무 궁금해 지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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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난 네가 참 좋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밀야 프라그만 지음, 이태영 옮김 / 나무생각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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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난 네가 참 좋아

 

                                            글/그림 밀야 프라그만

 

점무늬를 좋아하는 무당벌레 레이디

그리고 레이디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 보르는

매일 매일 레이디네 집에서 함께 놀아요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리고.....

"여기는 온통 점무늬가 있는 것 같아"

"응 모든 것에 점무늬가 있어

너만 빼고,....    넌 달라"

무당벌레는 보르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뭔가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레이디네 집이 문이 닫혀 있는 걸 본 보르...

"점무늬 없는 내가 싫어진 걸까?

못생긴 초록색 딱정벌레와 어울리고 싶지 않을꺼야"

오해를 하고 말았네요

보르는 레이디를 기쁘게하기 위해

온몸을 점으로 장식하고 레이디네 집 앞에 갑니다

"아 ! 보르구나 참 멋지다

하지만 넌 점무늬가 없어도 멋져"

"나도 널 위해 준비한 게 있어"

..........................................

"난 그대로의 네가 참 좋아"

 

하나 너무 따뜻한 이야기에 마음이 포근해져요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자기가 이겨야 하고....

혼자 자라고 있는 울 아들은 더 심한 듯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었어요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넘 좋았답니다

울 아들도 무당벌레랑 딱정벌레처럼 자기도 중요하지만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예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 넌 초록색을 칠하지 않아도 예뻐

   난 그대로의 니가 참 좋아'

하나 색감이 넘 예쁘고 그림도 귀여워요

눈에 속속 들어오는 그림 !!

빨강과 초록이 눈에 확 들어와요 

하지만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울 아들

"나도 무당벌레랑 딱정벌레처럼 예쁜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둘은 참 좋겠다 그쵸 엄마?"

하고 이야기하네요

울 아들 자주 골골거려 유치원 다닌 적 없어 친구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어디를 가든 나이보다 사회성이 떨어져요

친구사귀는 법도 잘 모르고....

정말 걱정이랍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친구란 마음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하면 즐거워  무언가 자꾸해 주고 싶고

예쁜 말도,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해 봅니다

아이와 함께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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