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빼고 보면 볼만하지만 아무래도 첫 설정이 억지로 느껴지긴 합니다. 애가 불쌍하고... 찝찝함이 남아요... 그래서 별점은 1개 뺐지만 작화와 진행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육아/유사가족물에 딱히 매력을 못 느껴서 개인적 감상은 3.5점이지만 유사가족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표지에서 수가 너무 연약해보여서 취향이 아닐 것 같았지만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작화도 예쁘고 전반적으로 소장 후회 없는 퀄리티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요소가 있어 살짝 불쾌한 지점은 있었습니다. 스포일러 있는 후기는 마이리뷰에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