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빼고 보면 볼만하지만 아무래도 첫 설정이 억지로 느껴지긴 합니다. 애가 불쌍하고... 찝찝함이 남아요... 그래서 별점은 1개 뺐지만 작화와 진행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육아/유사가족물에 딱히 매력을 못 느껴서 개인적 감상은 3.5점이지만 유사가족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