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구매했던 작품 중 이벤트에도 들어있는 신간만 추려봤다. 리뷰를 다 썼지만 정리 차원에서 간단히 기록.
1. 큐피드에게 낙뢰 신장판 본편 : 사실 전자책 출간 전에 실물책이 나왔는데 계속 궁금했던 작품이라 상하권 모두 실물책을 먼저 사버려서 내용은 다 알고 있었다. 내 취향 그 자체라 작가님 돈 많이 버셔서 3권 내주길.. 하는 마음으로 전자책도 소장
2. 타락가족론 하 : 내용은 애매했는데 만화 느낌은 좋았음
3. 울새는 밤의 장막 상 : 설정이 흥미로워서 읽었는데 하권이 궁금해져서 하권도 구매
4. 울새는 밤의 장막 하 : 재미는 있었는데 향기만 풍기는 백합에 제일 눈길이 가서 조금 현타왔음 메인공수보다 동생들 이야기가 흥미로운데 내용이 조금 덜 풀린 느낌이 있어 외전 나오면 좋겠다
5. 너와 살아갈 수 있다면 죽어도 좋아 : 제목 내용 일치, 본편은 취향 아니었는데 단 1페이지뿐인 마지막 보너스 만화가 인상깊음
6. 메이플 슈거 베이비 :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무난할 것 같은 작품
7. 종이배에서 잠들다 하 : 반응 좋은 작품인데다 작화도 좋기로 유명해서 세트로 사려다가, 설정이 찝찝해서 걱정되어 하권만 구매. 결말이 취향이면 상권도 소장하려고 했는데 걱정했던 점이 그대로 찝찝했고 감정선이 내 취향과는 안 맞아서 하권으로 끝. 궁금했으니까 무슨 내용인지 확인한 데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