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용사 병정개미 두리번 - 생명·평화 같이쑥쑥 가치학교
지슬영 지음, 임광희 그림 / 키즈프렌즈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공지능이 점점 사람들 일을 대신하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행복해지려면 현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자신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손 내밀 수 있는 어린이만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에서 사람들과 손잡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달빛 용사 병정개미 두리번》은 달큰왕국의 개미들이 어떻게 서로 협동하며 사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모든 생명체 하나하나가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또한 외로운 형제에게 달큰왕국 개미들을 친구로 연결시켜 줌으로써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달큰왕국 개미들은 지구의 다른 생명체들처럼 저마다 맡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닌다. 알 낳는 여왕개미, 알에서 깨어난 공주개미, 개미들을 지키는 병정개미, 알을 돌보고, 먹이를 물어 오는 일개미 가운데 하나라도 없으면 달큰왕국은 큰 구멍이 생긴다. 서로서로 도우며 자기 일을 묵묵히 해내는 달큰왕국 개미들을 보면 함께 손잡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된다. 

 저자 지슬영은 제22회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는 장편 동화 《경성 무대 스타 올빼미》, 《내가 있잖아!》, 《영원한 페이스메이커》, 어린이 교양서 《함께 연극을 즐겨요》와 청소년 소설 《우주의 미아》가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시인 래퍼, 사냥꾼 두실》, 《셧다운》, 《지구 불시착 외계인 보고서》 등이 있다.

 그림작가 임광희는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가을 운동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홍길동전:정의를 위해 싸우다》, 《꿈이 사라진 날》, 《우당탕탕! 우리 동네 법 대장 나준수가 간다!》, 《다음 왕따는 누구?》, 《금동이네 김장 잔치》, 《어린이를 위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등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