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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두려움의 스몰 트라우마 - 내면 상처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마음 치유 안내서
제이미 카스티요 지음, 정다은 옮김 / 인라우드 / 2023년 11월
평점 :
내면 상처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마음 치유 안내서, '불안, 우울, 두려움의 스몰 트라우마'
사람들 앞에만 서면 벌벌 떨거나, 강아지만 봐도 움찔하거나, 벼락이 치면 맞을 것 같아서 무서워 하는 등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불안감이 있다. 불안감은 시도 때도 없이 반복적으로 찾아오고, 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찾아온다. 도대체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우리를 무력하고 힘들게 만드는 불안감은, 사실 우리를 보호하고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감정이다. 그래서 불안감을 회피하고 완전히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불안감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스몰 트라우마’를 찾아서 해소해야 한다. ‘스몰 트라우마’는 어릴 때의 내 모습을 하고 있을 수도, 바위에 묶여 있는 무생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 책은 불안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끌어 간다. 불안감을 관리하기 위해 각자의 내면 구석에 있는 ‘스몰 트라우마’를 찾고, 그것을 만들어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녹음한 음성 파일을 제공하여, 음성을 들으며 불안감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불안, 우울, 두려움에 지쳤다면 그리고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면, 본서를 통해 나의 스몰 트라우마를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수용하여 불안감은 조금씩 나에게서 멀어지며 그저 두드리는 것만으로 자신의 불안감을 이해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제이미 카스티요는 ‘파인드 유어 샤인 테라피’의 창립자이자 전문 임상 사회복지사이며, 전문 분야는 트라우마와 불안 장애다. 안구 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 공인 치료사이자 국제 EMDR 협회(EMDRIA) 공인 상담사이며, 내면 가족 체계 치료(IFS)와 노출 치료 교육 또한 이수했다. 제이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강박 장애(OCD), 범불안 장애(GAD)를 겪는 성인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애리조나 리퍼블릭(The Arizona Republic)」, 「더 버지(The Verge)」, 「피닉스 보이지 매거진(Phoenix Voyage Magazine)」 트라우마 전문 지식 특집 기사에 실렸으며, 「피닉스 보이지 매거진」에서는 ‘영감을 주는 최고의 피닉스 전문가’로 명명되기도 했다. 2020 국제 회복력 정상회담(2020 Global Resiliency Summit)에서 세계 유수 정신 건강 전문가와 나란히 연설했으며, 〈우리가 말하지 못하는 일〉(The Things We Can’t Say) 팟캐스트에서 트라우마와 수치심 전문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