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
도키코치(황선희)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라는 속담이 있듯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이들의 인성은 제대로 자랄 수 없다. 대부분 생활 습관과 인성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들을 감당하기가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 교사들의 하소연을 자주 듣는 저자는 이를 안타까워하며 해결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학부모 입장에서도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서 자신의 인생이 사라진 듯한 느낌을 받고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휩싸이는 광경도 목격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자녀경영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쓴 책이다.

  아이는 부모에게 맡겨진 기업이기도 하다. 당신은 기업을 부도낼 것인가, 살릴 것인가? 18년 차 자녀경영가 도키코치가 공유하는 초간단 육아 레시피이다. 부모부터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준비해야 자녀에게 다가설 수 있는 바로, '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 육아'다. 

 이제부터 아이와 관련한 그 어떤 문제라도 부모가 나서서 아이와 함께 해결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부모가 외면하면 사회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고, 결혼 후에도 같은 문제로 갈등을 빚기 때문이다. 혹여 온전한 성인으로 독립하지 못한 자녀는 부모에게 의존하고, 그걸 나 몰라라 할 수 없으니 부모가 노년기에 접어들어서도 자녀를 떠맡게 되는 문제점도 발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녀 교육 전문가들에게는 다른 부모에게는 없거나, 명확하지 않은 분명한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은 스스로 세우고, 그 원칙에 자신을 심리적으로 묶어, 자신이 그 원칙을 실천할 수밖에 없도록 스스로를 단련한 삶의 흔적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쓴 도키코치 황선희 작가가 그중 한 사람이다.  저자도키코치(황선희)는 두 딸에게도 어찌나 다정한지 큰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큰 소리를 내본 적 없어,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육아 9단 엄마”라고 입 모은다.

 이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사랑과 ‘자녀는 내게 주어진 기업’이라는 가치관이 밑거름 되었다고 확신하는 그녀다. 이로써 육아를 힘들어하는 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도우며 함께 키운다는 의미를 담은 ‘도키교육’을 설립해 “육아는 최고의 자기 계발”이라는 메시지를 전파 중이다. 그 가운데 본인과의 만남으로 부모와 아이가 변화하고, 성장할 때 가장 신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도키코치는 진정한 ‘자녀경영가’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