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22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22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도둑을 만나면서 수학이 재미있어 지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이러니까..~ 수학도둑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우리 아이가 수학도둑을 안지는 몇년 되었는데..거의 10권 넘었을 때 처음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한권 한권 사고,, 한권 한권이 책 꽂이에 꽂힐때 마다..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던거 같아서..저도 이제 수학도둑을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아이들의 수학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요즘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서술형 문제를 많이 푸는것도 중요하지만,,풀려면 문제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할꺼 같아요. 그럴려면, 이렇게 부지런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수학도둑을 읽어주는 것이 제일로 중요하단 생각을 해보네요..

 

게다가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는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기본 개념과 원리이지요) 재미있는 수학교실이 있어서 더없이 반가운 책이네요.. 어떤 문제를 풀더라도 수학 개념이 잡혀있으면.. 바로 수학을 잘하고, 그리면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수학에 대한 자만심은 생기면 안되지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쑥쑥 자라게 될꺼 같아요.

 

수학이 흥미롭다면,,,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게다가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면,, 엄마가 수학공부해라 라고 하기 전에 수학을 공부할꺼 같아요~^^ 수학도둑은 수학과 논술을 접목시킨 책으로서.. 수학을 풀때 생각하는 힘과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니다.

 

물론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의 힘도 무시 못하지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니까요..

아이에게 사랑받는 수학도둑입니다..^^

우리 아이는 빨리 다음권도 나왔으면 하더라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 초등수학 vs 중등수학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시리즈
강미선 지음, 문진록 그림 / 동아엠앤비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교 수학에 대한 걱정은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 하는 것을 보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쳐 보고 싶기도 했고,,

또 아이랑 함께 고민해 볼려고 했기 때문에..

알게된 책이랍니다~^^

 

책 제목에서 느끼는 제목처럼.. 왠지 이 책은... 부정으로 시작해서..

아이에게

"이것봐,, 중학교 수학이 별거 아니라잖아."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중학교 수학이..

초등 수학교과서랑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느꼈지요.

어느 과목이든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고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기초가 중요하다는 거지요.

 

저는.. 이 책을 보고 놀라었던 것이

중학교 때 배우는 핵심 개념이 이미 초등학교 때 배웠다는 말 이였는데...

물론,, 중학교를 저도 졸업했지만,,

제가 다니던 시절과는 너무나 다른 교육환경인지라..

아이가 수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제일로 중요한데..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이 되어주리라 생각해봅니다.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수하게 대한 걱정,,근심을

이 책 표지의 진홍빛 표지 처럼.. 멋지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좋을꺼 같아요.

아이에게,,"니가 배우는 초등 수학이 중학 수학과 어떻게 연관 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거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일기장 창비아동문고 263
전성현 지음, 조성흠 그림 / 창비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다보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보통 다 읽어버리는..~~ 그런 기억이..^^

있는 책들이 있는데...

 

처음에 잃어버린 일기장을 보면서..

처음 생각엔..

비밀 일기장 정도..

누가 잃어버린 일기장을 보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또 내 아이 또래 아이의 또래 이야기,, 성장 이야기로만 생각했어요.

 

책 제목이...

"잃어버린 일기장"이다..보니..

왠지 흥미로워서~

또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보는 듯한..그런 기분이여서 인지

우리딸아이가 먼저 읽어보더니.. 이야기에 몰입을 하며서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어떤 내용이길래..

 

우리 아이가 그럴까?^^ 라고 궁금해 하면서 읽었답니다.

 

준호라는 아이가 있어요.

이 아이가 쓰던 "블루노트"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게 된 "블루노트"에는..

다른 사람의 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왜? 다른 아이들은 준호의 일기장에 글을 쓴 것을까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읽어보고

또 고민해보고

또 내 아이랑 책 속 아이들(준호, 지우, 세희, 동현, 혜진)의 고민을 같이 이야기 해보는..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인거 같고,

아이랑 소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이 책은 창비 좋은 어린이 책 수상작인데..
상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필수 과학동화 초등 필수 동화
김경선 지음, 이상미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참 재미난 동화입니다.

그것도 그냥 동화가 아닌 과학동화입니다. 과학동화를 접하는 것은 아이가 좋아해야지만 접해줄 수 있기때문에..^^ 정말 책 선정하기가 어려운데..이번에 초등 필수 과학동화는.. 아이가 전에 초등 필수 영어동화를 접해보아서..두말없이 읽어보게 되었던거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 인데..이렇게 과목별로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거든요..ㅎㅎ

그래서 읽어보게되었는데~

동화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무엇보다 초등교과에서 다루는 과학을 동화책 한권으로 만나본다는 점과

책의 그림이 참 색감이 좋아서 과학동화를 읽는다기 보단 그냥 동화를 읽는 그런 기분으로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도 참 좋아하네요.

과학동화처럼 아이한테 좋아하게 만들려는 동화책은 찾는게 참 어려운데.. 이 책은 그런 점은 없어서 좋았던거 같고,,

초등 필수 과학 동화라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과학을 동화로 만난다는 점에서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평상시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늘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책을 통해서 집에서 읽고 학교에서 배우고 하면서 시너지 효과도 누리고,

배경지식도 쌓아둠으로써

아이한테 필요한 지식으로 쌓이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이가 한번쯤 들어봤을.. 거울 나라의 앨리스부터.. 11편의 명작동화 속 과학 이야기는..

생명, 지구, 우주,운동과 에너지, 물질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초 동화 1 : 지혜편 - 어린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작고 깊은 30초 동화 1
이규경 글.그림 / 처음주니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책을 읽을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을 통해 무엇인가를 얻기를 바라는 맘으로 읽으라고 권하고 읽었던거 같아요~^^ 그동안 아이에게 그렇게 책을 읽으라고 하고, 그것도 모랄자 확인까지 하는^^ 그런 행동을 한거 같은데.. 이번에.. 어린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작고 깊은 30초 동화를 읽으면서.. 어머나,,이런 책이 있구나 싶었던것은.. 책의 내용이 길어서가 아니라,, 짧지만,,아이에게 생각할 꺼리들을 많이 주고, 생각할 내용들이 많이 있다 보니 어른인 저도 읽으면서.. "아~"하는 감탄사와 함께 읽었던거 같습니다.

 

어린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작고 깊은 30초 동화..

그런 첫인상으로 읽게되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참 바쁘죠.. 저 또한,,공부하고 이거해라,저거해라 하면서 늘 그렇게 하는데.. 우리 아이 같은 경우,, 직장맘을 둔..^^ 아이인지라..늘 확인차 전화하는 엄마의 핸드폰 벨 울림이 아마도, 한두번쯤은 받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도 아이가 표현한적이 없지만,,

왜 그런 생각이 들었냐 하면.. 이 책이 주는 그런 생각꺼리들에서 그렇게 느꼈고,,

읽으면서 명상을 하는 느낌이랄까?^^ 그런기분이 들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겠구나..싶었답니다. 글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말하고, 또 아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를 배울 수 있는책이 아니였나 싶네요.

 

어린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작고 깊은 30초 동화..는..어쩌면 책 제목처럼 그런 기분으로 읽어야할꺼 같아요.

30초 동화인데.. 30초가 주는 느낌은 아주 긴 느낌이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