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싶어! 꿈공작소 7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이승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왠지 귀여운 그림이 참 귀엽고 이뻐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어요..^^

날고 싶어...~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날고 싶어하는 바램,,의지가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날았는지 궁금했거든요.

 

펭귄이 주인공이에요..

펭귄은 다 아시지만,, 달지못하지요~.. 뒤뚱뒤뚱 걸음걸이가 인상적인... 펭귄..

어.. 그렇다고 해서.. 날고 싶다는 생각 조차도 못하는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날고 싶은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고,, 그런 모습은,, 자연스레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접하면서 주인공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장점인 책인거 같고,

 

그림이 참 이뻐서,,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한테도 자꾸 읽어주고 싶고,

아이도 좋아하네요~

 

날고 싶어!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인거 같아요.

그래서 반갑네요.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도 아이랑 이야기 해볼 수 있어요.

함께 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를 기다려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 수 있어요.

동화책을 통한 좋은 내용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좋은 그림책 동화책을 만난 기분이 드는 책이랍니다

그래서 내심 더 반갑네요.

이 책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펭귄을 통해서..
아이가 꿈을 향해 한발자국 다가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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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몬스터 1 : 헨젤과 그레텔 워드몬스터 1
드림판다 지음 / 드림판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에서... 워드 몬스터라니? 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영어 책인데요.

영어를 친근하게 접근해주고 싶은 엄마맘을 어찌나 잘 알고 만든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잘 만든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공부에는 기본, 기초가 있기 마련이지요?

바로 영어는,, 영어의 기본, 기초는 ,, 저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영어의 단어를 접근할때 어떻게 접근해주어야 할까요?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아이가 자꾸 하자고,,^^ 할 정도로 재미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워드몬스터를 본 순간,, 다른 학습만화도 아니고,, 영어 학습만화인데..~라는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그래서 구입해서 읽히게 했는데..결과는 대만족이랍니다..ㅎㅎ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단어를 합성해서 배우고 읽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단어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구나 라는 인상을 남길수 있서 더 좋고,

무엇보다 아이가 자꾸 읽을려고 하니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읽어보니 재미가 나더라고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게임도 해보고, 말하기도 해보고 함으로써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거 같고,

학습만화의 특성상,, 캐릭터의 힘도 무시 못하는데..

캐릭터가 살아 있는듯한..~ 그런 색채감이 참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워드몬스터 2권도 구입해주어야겠어요~^^ 아이가 자꾸 사달라 조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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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 -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박기복 지음 / 행복한미래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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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 토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저도 토론에 대해서 좀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에

책 제목에서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 이란 제목으로.. 이끌려서 본 책이랍니다..^^

 

몇일전에 NIE 교육을 받은적이 있어요.

강사분이 나름 유명한 분이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분이 토론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셔서..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 이 책이 더 생각났답니다..^^ 집에 이 책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역시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볼까요?
저는 말하는것에 대한 중요함을 배우고 자란 세대가 아닌지라,, 요즘 젊은 엄마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참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말도 잘한다라고 느낄때가 참 많아요..
세대차이일 수 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 보면서 어릴때부터 토론하고 자란다면,, 내 아이도 이야기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겠다 싶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이 책의 제목에서 느낄 수 있지만,, 거실에서 토론 하고,, 식탁에서 글을 쓴다는 제목 자체에서
참 마음에 드는 제목이였답니다~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니까요..
 
요즘 대세이기도 한 자기주도 학습의 기본이자 기초가 바로 토론과 글쓰기라고 하니..
이 밑바탕에 엄마가 조금만 노력해서
집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구나 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꼈던 책이랍니다.
 
실제로 아이랑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방법과 책이 소개되어 있어서 집에서도 한번 시도해볼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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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3 - 어이쿠! 생(生)과 사(死) 국어대결 학습만화 사고뭉치 3
박송이 글, 김덕영 그림, 김상홍 감수 / 아르볼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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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고뭉치를 만나고선.. 참 반갑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고뭉치..~

책 제목을 보면..

왠지..우리 아이들 생각부터 들어서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데..ㅎㅎ

그 친근함이 책을 펼쳐보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기도 해요.

 

이 책은 학습만화입니다.

요즘은,, 학습만화도 참 잘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학습만화를 만나면 참 기쁩니다.. 좋은 학습만화를 만날때 말이죠..

이럴때는.. 그 기쁨 속에 사고뭉치를 펼쳐보면 좋을꺼 같아요...^^

 

책을 펼쳐보면..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이야기 속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또 어휘도 배우고,,

이렇게 읽다보면,, 자연스레 어휘도 풍부해지고,, 왠지 국어와 더 친근해 지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모든 공부의 바탕은 국어지요.

요즘은,, 서술형 문제도 너무 많이 나오잖아요..

그렇다 보니.. 수학도, 국어도,, 사회도, 과학도 서술형 문제 투성이라..^^

아이가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는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말하자면,, 의도를 잘 파악하는 일이겠지요..

그 일은.. 바로 어휘에서 나오는거 같고,

그래서 국어를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이 책은 여러가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책이라서 참 반가운 책이랍니다~

 

어이쿠! 생과 사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런 기대감이 자연스레 사고뭉치 4권도 기다려지는 원동력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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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수학동화 - 국어&수학 통합 사고 프로젝트 초등 필수 동화
서지원 지음, 경하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수학에 대해.. 아이가 크니까..진짜 고민되더라고요. 어떻게 풀어주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또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마음은 아이 공부에 좀 잘 하고, 신경 써야지 하다가,,

어떨땐 마음만 앞서는 꼴이 되곤 해서..

정말 고민 많았어요.

 

초등5학년이 되면 수학도 어려워지잖아요?

그래서 고민만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길을 가다, 수학 잘하는 엄마를 만났는데..

수학을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봤지요.

 

그 엄마말이 수학동화를 어릴때 부터 꾸준히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원은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학원은 안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은..

수학동화랑,, 자기 혼자 푸는 힘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고나서..

이 책을 알게되었어요.

우선 책 제목이 "국어& 수학 통합 사고 프로젝트 초등 필수 수학동화"여서..

요즘 시험이 서술형으로 나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엄마입장에서 관심이 갔고,

두번째는.. 초등 전학년 수학이 명작 동화로 나아 있다고 해서..

명작 동화 15편 안에 초등 전학년 수학을 만났 수 있다니..

읽다보면 선행학습도 되고, 복습도 되고 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핑크색 표지가 참 이쁘죠?

우리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이라..

핑크색을 아직도 러브 하는데..

아이가 눈에 보이는 곳에 이 책을 놓아두고,, 접근해보아야겠구나 생각했답니다.

 

또 수학용어도 알아야 하니까.. 이 책을 통해 배워 보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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