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둑 10 - 소리와 진동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10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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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른건 모르겠는데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주는거 같아요.

부록에 피리같은게 있어서

아이가 요거 부는게 참 좋더라고요.. 아이가 신기해 하기도 하고요.

소리로 진동으로 자극을 주면 뇌가 활성화 된다고 하는 소릴 들었는데..

과학도둑 - 소리와 진동편을 보면서

저도 만화라서 부담업이 읽으면서

과학적 상식도 쑥쑥 쌓는기분이 들었답니다.

과학공부해라~라고 강요할께 아니라 이렇게 배경지식으로 쌓아주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과학실험키트는 이 책의 매력인거 같아요.

아이가 요기 실험키트 부터 꺼내 보더라고요~

그럼으로써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거 보고,, 아~역시 과학은 체험이구나 싶었네요.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인거 같아요.

특별히 따로 하는것은 없는데..

다른 아이들 처럼 과학학원이나 실험을 배운적도 없고,,

그래서 과학을 싫어하는거 아닌가..싶어서

학원을 알아볼까? 했는데

고학년들이라.. 시간을 따로 내기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과학도둑 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접해주는 것이였는데..

그래서 과학 간행물 같은 책도 구독할려고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과학도둑을 접해주어야겠고, 나오면 사주고,집에 없는 책은 사주어야겠어요..

학교에서 상을 받아오면 책을 사주곤 하는데..

몇일전에 아이가 상을 받아와서 책 사줄려고 했거든요.

빨리 과학도둑이 나오면 좋겠네요..기왕이면 과학도둑을 사주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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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 1 - 착하게 살기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1
김우영 글.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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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이가 읽었음 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명심보감처럼,, 옛 성현의 말씀이 담긴 책이랍니다.

저는 어릴때 읽어보지 못해서,,어른인 지금 참 아쉬움을 느꼈는데

요즘은 다행히 이렇게 좋은 책으로,

만화로,

또 내가 어릴때 좋아했던 만화 캐릭터로 읽을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어려운 명심보감을 쉬운 만화로 풀이를 해서 인지 쉽게 와 닿는 느낌이 좋았고,

그 안에서 아이가 찾아갈 것들이 정말 많겠다 싶은 책이기도 했어요.

 

요즘은 참 좋은 책들이 나오죠.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옛날엔 책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요즘은 좋은 책을 잘 골라 주어야겠습니다.

초등 고학년은 나름대로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이 들고, 철학적 사고가 생기고, 사춘기도 접어들어서 인지 슬슬 생각의 깊이가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할때,, 고민만 하는것을 지켜만 보지 말고, 인생을 생각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 주는것이 센스 있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바로 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 같은 좋은 책으로 말이죠.

 

이 책이 3권까지 나와 있다고 하니

찾아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방학때 읽고 일기도 써보고,

아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착하게 하는것이 요즘 시대엔 참 어려운 일인데요..

착한일을 왜 살아야 하는지

옛날 말씀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이번 방학이 끝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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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은 조선을 수탈했을까? - 조선 농민 연합회 vs 조선 총독부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2
김인호 외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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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 52번째 책이랍니다.

한국사 법정 책이 꾸준히 시리즈 도서로 나오지요?

저도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역시 책을 읽으면서

왜 이 책이 초등 고학년이 읽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본은 지금까지

역사상으로 볼때도

우리나라를 수탈할려고 했지요.

그래서 유난히 일본과의 전쟁이 많은데요.

그런 야욕이 있어서 인지.

일본이 조선을 수탈했지요.

그때의 빼아픈..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지금 책으로 읽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되 찾기 위해 노력한 분들의 여러 이야길 통해서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조선 농민 연합회 VS 조선 총독부의 입장에서 서로의 이야길 들을 수 있는데

책 제목답게

법정에서 이야기 하듯 되어 있는 구성이라

어느 상대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우리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 책에선 우리 쌀을 수탈,약탈한 일본이 여러 계획이란 이름하에 1900년대초 일어났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근대화란 이름화에 우리쌀을 수탈해 간 일본은

어느 핑계를 되더라도 잘못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일 어려운 것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하더니...일본은 그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으니..

100년전의 일인데 참 분통하네요.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배경지식으로 쌓아두기에 좋은 책이고,

관심을 가진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정말 될꺼 같아요.

책 제목도 흥미롭지만, 칼라감도 좋아서 역사서의 지루함을 날려주는거 같습니다.

 

이제 한권,한권씩 나오는 책이 근대사까지 나온거 같습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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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맨과 고자질맨 난 책읽기가 좋아
김해우 지음, 곽성화 그림 / 비룡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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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듯한 그런 기분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읽어날 수 있는 일들이 담겨있었거든요.

매일매일 학교를 가지요. 그리고 학교에 가면 반에서 매일 생활을 합니다.

이 부분은,, 엄마는 그저 잘 지냈음,,

친구랑 사이좋게 지냈음,,이란 바램인데요.

학교 생활을 잘 할려면 역시 친구간의 관계가 좋아야 하는데..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드시

정직맨과 고자질맨에서 읽어보면서

정직과 고자질.. 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 또래 친구 이야기니까

교훈적 내용 이전에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었음 싶더라고요. 물론 저도 읽고요.^^

 

경보네 반은

선생님이 백지를 돌려서 거기에 적게 하는데요.

잘못을 적게 하는 선생님..

이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라는 건데..누군가 내가 쓴 이야기로 벌을 받게 되면

또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되고,

실제로 그런 이야길 읽으면서 저도 가슴 졸이면서 읽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게 선생님게 고자질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까요.

아이,선생님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말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느끼는 것이 많았겠지요.

책 속에서 간접경험으로 접해주면서 아이는 성장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서로 배려해주는일, 마음으로 도와주는일.. 이런 것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인데

요즘은 항상 바쁘다는 어른뿐만이 아니라 아이도 바쁘니..

이런 저런 배려를 해주지 못했던거같은데..

이 책을 통해 배웠음 좋겠습니다.

 

그전에 작가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언제 다 읽었는지 모르게 읽은 기억이 나서 작가를 보고 읽어보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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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d Henry's Thank You Letter (Package) Horrid Henry Early Readers (Book + CD) 10
Francesca Simon 지음 / Orion Children's Books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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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드헨리 얼리리더 -  Thank you letter로

영어공부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어공부를 하기에 딱 좋은 방학이잖아요? 시간도 대비해서 많고요. ㅎㅎ 배가고파야 밥도 먹드시 영어공부도 책을 많이 읽어야 쑥쑥 실력이 쌓이는거 같아요.

 

마침 방학때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편지쓰기 숙제를 내주셨어요.

그걸 보고 요 책 Thank you letter이 기억나더라고요^^

 

헨리는 엄마가 감사 편지를 쓰라고 했는데

tv를 못보게 해서..

골이 난거 같지요..

표지에 보면 말이죠..^^

우리 아이 역시 1학기 때 감사했던 편지를 담임 선생님께 쓸껀데..^^ 헨리처럼은 아니겠지요..ㅎㅎㅎ

 

이렇게 아이랑 같은 경험대로 이야길 해보면서 책읽기 전에 충분히 이야기 하면서 읽어도 좋을꺼 같아요. 그러면서 친해지는 것이겠지요.

 

호리드 헨리는 이미 챕터북으로 나와있는데요.

챕터북은 우리 아이에겐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서 early leader 시르즈로 이번에 만나면서 호리드 헨리와 조금 더 친해지고 , 내용면에서도 좀 더 이해하면서 읽기 때문에 좋은거 같습니다.

얼리리더 시리즈로 나온 도서인데,

15종이 나와있는데 우리집은 Thank you letter로 읽었어요. 이렇게 아이가 먼저 관심을 가지는 쪽의 책을 먼저 접해주는것도 책읽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또 어느집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혹은 호리드 헨리를 통해 대리만족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족간의 일들이 에피소드 처럼 한 책 가득 있어서 좋네요.

칼러감 있게 색칠되어서 눈에도 쏙 들어오고, cd가 들어 있어 함께 읽으면서 책장을 넘기는 것도 책 읽기의 재미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제목의 책을 한권씩 사주면서

아이의 책 읽기의 흥미를 이끌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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