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2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2 ㅣ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이정태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7월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처음 접할때..

"그래.. 세계사를 이렇게 재미나게 만화로 접한다면,,좋겠구나"라고 생각했기에 이 책을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더불어서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하면,, 물론 음식을 빼놓을 수 없고, 에펠탑같은 관광 자원도 빼놓을 수 없고,

또 우리 아이가 여자아이다 보니,, 역사속에서 여왕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궁전도 정말 좋아했는데..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프랑스 혁명이란 또 뭘까?라고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읽어보게된 책이랍니다^^

아이한테 세계사를 접하는 기회도 되었구요. 이게 바로,, 역사를 재미나게 접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왜..공부하라고 하면 공부가 하기 싫드시,, 책을 재미나게 접하고 나서 학교에서 나중에 프랑스에서 대애서

프랑스 역사에 대해서 배울때,,

세계사 시간에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떠올리면서 즐겁게 세계사를 공부할꺼 같았기 때문이랍니다.

 

쏙쏙 세계사 코너를 통해서 세계사를 조금 더 심도있게, 깊게 접할 수 있었고,

마리앙뜨와네트 같은 실존 인물들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남으로써 아이가 세계사의 중심부에  와 있는듯 느꼈을꺼 같아요.

게다가, 프랑스는 우리들이 꼭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로,, 지금도 손 꼽히는 나라라서..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접해본다면 아이한테도 좋은 기회로 남을꺼 같아요.

 

학교다닐때 세계사가 참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상상의 집에서 나온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는..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서 아이한테 세게사를 접하는 좋은 기회로 잡리잡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