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이 색색 숨 쉬는 알 이야기
마릴린 싱어 지음, 에마 스티븐슨 그림, 이지윤 옮김, 권오길 감수 / 톡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알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을까?^^

제일 처음 책을 보고, 책 제목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저는,, 알을 보면,, 매일 먹는 계란이 생각나는데..

알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도 궁금했네요.

표지가 다양한 알을 보여주어서 궁금하게 만들기도 한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알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참 놀라웠어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이면..

새들은 도대체 어디서 저 비를 피할까?^^ 궁금한적이 있었어요.

우리들 사람들은 따스한 집이 있는데 말이죠.

특히나,,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고,,비도 많이 온다고 예보를 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알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은 새들에게 첫번째 보금자리가 된다는 점에서.. 참,,맞아,,맞아,,속으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특히나 저는.. 주변에서 보는 알들이 새들의 첫번째 보금자리이며,

관심을 자기고 바라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생명의 소중함, 생명의 신비로움도 느낄 수 있었네요.

우리는 신화 속 이야기를 통해 알에서 태어난 시조들이나, 전래동화에서 만나보는 은방울 이야기 같은 것을

통해 알을 보았는데..

이제는 새가 태어나는 곳이고, 생명의 소중한 것임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알을 키워보는 것처럼 소중한 경험을 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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