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패브릭 북커버 - 그래니체크 - 와인(일반 사이즈)
하이디스튜디오
평점 :
절판


가방에 항상 책을 한권이상 넣어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표지가 눌리기도 하고 책이 더러워지기도 하는데요, 이 커버 너무 좋네요.  

고급스럽고 넣어 가지고 책을 읽으니 주위에서 자꾸들 쳐다봐요. 미용실에 들고 갔더니 어디서 샀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네요.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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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 Slumdog Millionair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기다리던 영화가 드디어 개봉한단다. 좀 설렌다. 예고로 올라가 있는 주인공 이미지는 내가 책에서 그리던 이미지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여러 사람들한테 추천해 주었었는데 모두들 재미있다고 했다. 같이 영화 보러가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야 겠다. 일단 영화 안봐서 별은 세 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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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 선덕 여왕을 꿈꾸다 푸른도서관 27
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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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 작가인  것 같다. 강숙인!! 

역사와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 모두 좋아하는데 설화는 설화자체로도 재미가 있지만 그 속에서 다른 부분을 읽어내는 것이 참 재미있다. <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는 과연 압권이다. 많이 알고있는 선덕여왕과 관련된 얘기였지만 이 책에서는 설화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진과 설화의 사랑, 그리고 법민. 그 속에서 지귀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요즘 꽃남의 F4를 능가한다. 상상 속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가진랑, 나라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여인을 지켜주고 싶어하고, 자신의낭도를 믿어주는 너무 멋진 남자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가진랑은 사실감이 없어져 보이기도 하다. 더구나 굉장히 많은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진랑에게 빠진 선덕여왕은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잡은 순간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건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절절한 문장 때문이 아닐까. 간만에 정말 좋은 책을 읽고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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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 Slumdog Millionair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책을 읽으면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정말 재미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영화가 나오나 보네요. 아직은 아무것도 올라있지 않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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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답다!그리스로마신화를 읽는 듯 하면서도 새로운 맛이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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