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이윤진 지음 / 생각활주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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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이윤진

생각활주로 2017.12.31


 

1. 이 책은?

제목 :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저자 : 이윤진

출판사 : 생각활주로

읽은 날짜 : 2018년 3월 10일

2. 내용

핵심문장과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이상)

1. 도무지 맞추어지지 않는 삶의 조각들에 고뇌할 때마다 우리는 존재의 가치와 가야할 길을 묻는다. 스승은 우리 곁에 있다. 우리는 이 스승을 삶의 어느 순간 우연처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실로 향하는 입구가 성취해애 할 목표, 머물러야 할 자리, 변화에 대한 두려움 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가려져 있다면 바로 눈앞에 두고도 더 오랜 시간 동안 찾아 헤매게 될지도 모른다.

2. 현재의 소망이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절박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론 해당 분야에 뛰어들어 그토록 원하던 일을 시작했다고 해도 모든 성과가 즉각 드러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쓰라린 실패의 아픔이나 기대치에 충족되지 않는 현실 때문에 긴 고뇌의 시간을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꿈을 향한 열정의 에너지는 상상 속에만 머물렀던 이상을 현실로 이끌어 낸다.

3. 한 번뿐인 인생을 한낱 남들에게 과시하거나 타인이 요구하는 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이 아닌 이상적 아바타를 흉내 내며 살아가는 것은 예정된 곳으로 갈 때까지 허락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4. “그건 신이 기회를 주신 것처럼 들리네요. 그럼 이번에 내가 하나 물어 볼까요? 누군가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 할까요? 만일 가족 누군가 좀 더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직접적으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까요?

5. 삶은 때로 우리에게 도전을 권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경로를 선물로 안겨 준다. 운명적 기회는 그렇게 찾아온다. 행복은 우리가 바라는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순간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존재해 왔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곁에 있는 행복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6.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내는 일이다.

3. 무엇을 생각했는가?

공감, 절망, 희망, 소명, 행복, 죽음, 트라우마, 자아정체감, 고정관념, 고난, 무기력 때때로 마주하게 되는 삶의 여러 모습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아주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다 그 어떤 모습을 마주하더라도 마주 했을 때 기꺼이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할까? 내 삶의 여행에 언제나 함께하면 더욱 좋은 책인 것 같다.

4.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온전한 내 삶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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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 데이비드 샴보 조지워싱턴대 교수.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샴보 지음, 최지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1. 이 책은?

제목 : 중국의미래

저자 : 데이비드샴보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읽은 날짜 : 2018년 3월 7일

2. 책의 견해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중국의 미래는 로터리에 도착한 자동차처럼 몇 갈래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으며, 그 선택의 길은 4가지라고 말한다. 그는 각 선택 방향을 신 전체주의, 경성 권위주의, 연성 권위주의, 준 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였다. 중국이 현재 서있는 길을 경성 권위주의라고 특징짓고 현재 중국을 ‘침체 상태’로 보고 있다. 이미 중국 사회 내부에 여러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으며 발전 불균형, 부조화, 지속 불가능성 등의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고 사회문제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부패와의 투쟁이라는 어려운 과제 역시 남아있다.

첫 번째로 중국이 현재처럼 경성 권위주의를 유지해 간다면 경제가 침체되고, 이미 드러나고 있는 많은 사회문제가 악화되며, 중국 공산당의 정치적 쇠락이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째, 신 전체주의로 회귀한다면 보수 강경파들이 국외적으로 문을 닫고, 국내적으로 강력한 전면적 통제를 시작할 것으로 본다. 세 번째, 연성 권위주의를 선택하여 권위주의 노선을 유지하면서도 당과 국가의 통제를 약화시키는 방향을 선택한다면 개혁에 성공하고, 현존하는 일당 체제 안에서 진정한 정치개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저자는 중국이 이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이 준 민주주의라는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면 중국은 아마 싱가포르 모델처럼 집권당은 권력을 쥐고 일부 권리는 제한하지만, 민주주의의 다양한 면이 존재하는 형태와 비슷하게 갈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이런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3. 무엇을 생각했는가?

40년 동안 중국을 지켜본 전문가의 눈을 통하여 정치, 경제, 사회, 국제관계 등 중국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보고 조심스레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G2로 세계경제에 영향력이 커진 만큼 세계 경제를 이해함에 있어 중국이 가진 능력과 한계를 가늠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4.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갈림길에 선 중국, 앞으로 10년은? 세계 최고 중국 전문가가 예측한 4가지 시나리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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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쓰기,책쓰기를 합니다 - 독자에서 저자로 성장해가는 3단계 독서모임 활용법
남낙현 지음 / 더블:엔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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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제목 :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저자 : 남낙현

출판사 : 더블:엔

읽은 날짜 : 2018년 3월 2일

2. 내용

핵심문장과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이상)

1. 어쩌면 30~40대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공부에 최적화된 나이라고도 할 수 있다.

2. 하지만 즐기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질지 걱정되어 발표나 토론에서 겉도는 경우가 많다.

3. 책만이 아닌 책과 결합한 한 사람 한사람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배워야 한다.

4. 헬렌켈러는 “무사함이란 미신이다. 그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이란 모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5. 책을 읽는 이유는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 나의 삶을 건드리는가?’ ‘책이 나의 일상에 들어오느냐?’의 문제이다.

6. 그리고 그 책(사람책)과 마주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것이다.

3. 책의 견해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1. 자신만의 시선에서 벗어나 다양한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체온이 있는 책, 개성이 다른 사람들의 소통을 통해 공부의 폭이 더 깊어질 수 있다.

2. 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화한 책과 사색, 경험을 마주하는 것이다.

3.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처럼 독서모임은 어른들의 놀이터가 되면 좋겠다. 놀이터에서는 눈치 볼 필요가 없다.

4. 필요한 독서전략 중 최고는 ‘짬짬이독서“라 말하고 싶다.

5.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글쓰기 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잘 쓰려는 욕심에서 벗어나는 것, 문장을 아름답게 쓰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 특히 주위 시선을 의식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

4. 무엇을 생각했는가?

늦은 나이에 책의 재미를 알게 되면서 독서모임에 나가본 적이 있다. 물론 일정이 맞지 않아 지속하진 못했지만 내겐 아주 기분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고 있다.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요하여 옆집 엄마와의 수다를 선택하지만 그다지 수다를 즐기지 못하는 나에겐 굉장히 즐거운 장이었다. 책을 읽고 책과 우리의 삶에 대해서 편안하게 이야기하지만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시간의 경험들이 온전히 글로 잘 표현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글쓰기도 그리고 또 책 쓰기도 도전해 보고 싶은 꿈도 생겼다. 그 꿈을 위해 나의 하루 일상을 글로 남기는 것부터 시작해 본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독서모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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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왜 역사를 지배하려 하는가 - 정치의 도구가 된 세계사, 그 비틀린 기록
윤상욱 지음 / 시공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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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제목 : 권력은 왜 역사를 지배하려 하는가

저자 : 윤상욱

출판사 : 시공사

읽은 날짜 : 2018년 2월 14일

2. 내용

핵심문장과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이상)

1. 권력은 끊임없이 더 큰 권력을 추구한다. 이는 권력의 첫 번째 속성이다. 그러 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자기중심의 통합을 이루어야 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반대세력이었다. 그래서 권력은 늘 불안한 존재다.

2. 오히려 과거의 잘못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맞이하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이것이 미국의 특별한 능력이자 가치라고 주장했다.

3. 오늘날 중국 공산당에게 가장 위협적인 적은 미국도 일본도 아닌 중국 현대사 의 진실인지도 모른다.

4. 고대의 민족적, 종교적 환상은 한 순간에 이성을 마비시키고 민주주의와 같은 역사적 성취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도 있는 것이다.

5. 역설적이게도 ISIS는 현대 서구 사회의 문제를 경고한 셈이다. 그간 서구는 자 신들이 민주주의 온실이며, 관용으로 이방인을 끌어안았다고 자부해왔다. 하지만 집을 뛰쳐나가 범죄 집단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서구의 아이들을 이제 극소수의 예외적 일탈로만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ISIS에 가담한 청년들을 문제아로 취급하 기보다는 이들이 왜 자신의 조국에서 꿈을 갖지 못하는지 성찰해야 할 것이다.

6. 2016년 11월, 옥스퍼드 사전위원회가 선정한 그 해의 단어는 ‘탈진실’이었다. 탈진실은 영국의 EU탈퇴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역설적 현상을 빗 댄 말이다. 대중의 심리적 공포와 감정을 자극하는 ‘반진실’은 진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고, 국민들은 예상과 다른 의사결정을 내렸다. 진실과 사실이 제 기능을 하 지 못하는 현실, 그리고 이를 의미하는 단어가 현시대를 상징하게 됨은 참으로 유 감스럽다.

7. 놀테는 나치의 과거사를 말 그대로 ‘과거로 보냄으로써 40년 이상 독일인들을 옥죄었던 죄의식을 벗기려 했다. 그러나 그의 기대는 실현되지 못했다. 역설적ㅇ게 도 괴거사를 과거로 보내려 할수록 그것은 현실적인 문제가 되었다. 1986년 그가 기고했던 글의 제목처럼, 과거는 좀처럼 가버리려 하지 않았다.

8. 과거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며, 현재이자 미래가 되는 셈이다.

3. 책의 견해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이 책은 ‘국민을 영원히 길들이려는 권력자들이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관 한 이야기다. 소개된 사례를 통해 모든 국민의 기억과 사고를 획일화 하려는 권력 의 시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독자들이 가늠할 수 있기를 바란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권력에 의해 역사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모른 채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라 믿는 것들이 진실이 아닐지 모른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를 모른 채 오직 진실만을 가르칠 거라는 확고한 믿음 속에 살아왔다. 순진했다 했어야할지 어리석었다 했어야할지 씁쓸하다. 이제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자 어른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겠다. 물론 권력의 그늘 아래 얼마나 올바르게 판단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지만. 아뭏튼 오랜 시간과 넓은 세상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역사와 과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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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영어 고수되는 비결
이영재 지음 / 프리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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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영어 고수되는 비결

이영재

프리윌 2018.01.10

1. 이 책은?

제목 : 아무나 영어 고수되는 비결

저자 : 이영재

출판사 : 프리윌

읽은 날짜 : 2018년 2월 12일

2. 내용

핵심문장과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이상)

1. “하고자 하면 방법을 찾고, 하기 싫으면 핑계를 찾는다!” 혹시 핑계를 찾고 계신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간절히 원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간절하면 방법을 찾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는 이유는 그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다보면 꼭 어려움이 생기고 장애물이 생깁니다. 만약 그 어려움 때문에 꿈과 목표를 포기한다면, 그 꿈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 장애물만큼까지만 내 꿈이 소중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딱 그만큼만 간절했다는 말이 됩니다.

3. 이렇게 꾸준히 1년 동안 학원에 다녀봤자 240시간 입니다. 일수로 환산하면 10일정도 되는 시간입니다. 이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큰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4. “내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서 이뤄진 목표이다.” 이 말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우리가 이루려고 하는 대부분의 목표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 이뤄진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너 또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5. 목표가 세워지자 비로소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와 간절함이 생겼습니다. 간절함 속에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또 간절함이 있으면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의미 있게 보내게 됩니다. 그런 의미 있는 날들이 모여서 결국은 인생이 되고, 꿈을 이루게 됩니다.

3. 책의 견해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1. 우리나라 제도권 영어교육은 근본적인 지향점이 달라져야 합니다.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사용’을 위한 영어로 교육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2. 거듭 강조하지만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3. 영어는 학문처럼 탐구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고, 운동처럼 훈련해서 잘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철없던 22살 청년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목표를 세우고 삶을 변화시켜 가는 과정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잘 그려져 있어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결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삶을 대하는 진지함이 묻어나는 책이었다. 이영재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독자들에게 심어주고자 함이 잘 전해진다. 아울러 그 삶의 변화의 시작을 영어로 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게 되는 영어에 대한 필요 이상의 부담을 과감히 떨쳐내고 가볍게 도전 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면서, 그러나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자신의 노력만이 무엇보다 중요한 최선의 비결임을 강조하고 있다. 언제나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을 본다. 그러나 언제나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 뒤에는 많이 노력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영어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영어를 통해 목표를 이루고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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