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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90일의 독한 훈련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
김영익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1. 이책은?
* 제목 : 27년동안 영어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저자 : 김영익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 읽은 날짜 : 2018년 6월 1일
2. 내용 :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 이상):
1.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기꺼이 실수하고, 기꺼이 틀리자. 그 끝에는 ‘영어로부터 자유’가 기다리고 있다.
2. 경험치를 축적하면서 나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극복해나가야 영어가 는다. 한계란 피해야 하는 게 아니라 계속 부딪치며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며, 그런 과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3. 그러나, 포기하고 싶어지는 바로 이 시점이 다음 단계로 올라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뚝심 있게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시작점이다.
4. 역설적으로 가장 돈을 벌기 좋은 시절은 언제나 지금이다.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중에서-
5. 모국어를 익히는 건 학습이라기보다 삶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언어학자 샤우드 스미스에 따르면 인간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순수하게 듣고 말하는 활동에 쏟는 시간은 약 9000시간이라고 한다.
3.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그저 내 생각을 막힘없이 말할 수 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그런 영어 실력을 ‘딱 이만큼 영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 말하는 딱 이만큼 영어는 중학교 영어 수준의 2000단어와 쉬운 문장 구조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해내는 실전 영어를 뜻한다.
→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만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의식적인 연습이란, 한계 극복과 목표 달성에 집중하여 연습하는 것이다.
→ 절대적인 연습량을 채우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 정말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최소 3개월간 200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해야 하며, 바로 이 200시간이 지나는 때가 프리토킹의 시작점이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책의 에필로그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완벽한 환경적 조건이 세팅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사실 말이다. 정말로 영어를 잘하기를 원한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더 나은 상황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온갖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시작하여 3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텨내야 한다. 라고.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영어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 적용되는 진실이라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나는 오늘 책을 덮는 순간 책에서 제시된 500문장 중 5문장을 시작했다. 100일 후 나의 성장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