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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1~2 - 전2권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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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의 서, 해리쿼버트사건의 진실,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때문에 

나에게 조엘디케르는 믿고보는 작가다. 

이번 알래스카샌더스 사건은 운좋게 가재본을 선물받아 일부를 먼저 읽어볼 수 있었다.


350페이지 정도를 읽는 내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고, 몇가지 사건들이 줄줄이 엮여나온다.

한권 분량을 열심히 읽었는데도 다시 사건이 시작되고, 내가 지금까지 알던 것은 다 가짜란다. 


여기에 더해 범인과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더라도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아 머릿속이 복잡해 지는것까지가 조엘디케르의 가장 큰 매력.

 해리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전설이고, 이 책은 전설의 완결판이라고 하니 뒷 이야기도 기대하고 

열심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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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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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나와 재희의 특이하고, 특별하지만 평범한 우정이야기는 전혀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지만 묘하게 공감된다. 어쨌든 시간은 자꾸 흐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통과의례를 통과하면서 살아가는데 그걸 지켜보는 (남은) 나의 상실감이 잘 나타나있다. 작가의 다른 이야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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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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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겨우 끝.
추리소설같은 흥미로움은 있지만 시대적 상황이나 도시적배경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힘겨움은 끝까지 떨칠수없었음.

명쾌하진 않지만 몽환적이고
읽는동안 덩달아 정신없이 어딘가를 헤메이고 있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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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01 ANNE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 1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유경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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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각날때마다 다시 읽고있다.
내가보는건 e북은 아닌데 카테고리에 e북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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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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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좋다.
우연과 인연, 운명같은 이야기를 이리저리 읽어가다보면
나도모르는사이 위로와 용기를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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