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고, 교육의 주목적은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100세 인생을 살아갈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교육은 더욱 먼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눈앞의 취업을 목적으로 삼는 교육은 사회 각 영역에서 광범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현명한 준비가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