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고전으로 불리며 명작으로 추앙받는 작품이라 하여,
내 특유의 독서허영(나 읽어봤다)를 발휘하여 참고 또 참고 읽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이야기를 다 이해 한 것 같다.
내가 가진 인내하며 읽어 나가는 남다른 능력 때문에 책을 완독한 것뿐이다.
난해한 문장 구성과 복잡한 시간배열로 구성한 이 책이 명저로 불린다는 건, 합리성을 추구하며 발전해 온 우리 일반인에게는 다소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 몇가지는 알겠다.
성차별, 계급 등
그치만 꼭 이렇게 어렵게 알려줘야만 가치가 큰 것일까?

저자의 다른명저 ‘눈먼 암살자’는 그래도 이해 할 만 했다.
시녀 이야기는 난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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