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글이 읽기 쉽고,
이해가 쉬우며,
대부분 긍정 할 수 밖에 없는,
우리가 가진 상식으로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를,
권위를 가진 정신과의사가 글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줌으로서,
비로서 나는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다시 인간사의 복잡한 전선에 뛰어든 난,
작금의 스트레스에 책의 의미를 생각해볼 여유가 없다.
현실은 그만큼 책보다 훨씬 더 어려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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