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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 탐욕의 끝, 사상 최악의 전쟁 ㅣ KODEF 세계 전쟁사 2
데이비드 호너, 제프리 주크스 외 지음, 강민수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노르망디 상륙작전보다 레닌그라드 전투가 비교도 안될만큼 더 큰 전투라는 사실을, 냉전이 종식된 후 약 20년만에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즉 서부전선보다 동부전선이, 미국과 서유럽의 독일과 전투보다 소련과 독일의 전투가 비교도 안될만큼 더 중요하고 큰 전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제2차 세계대전은 독소전쟁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전쟁의 역사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지금껏 2차세계대전의 수많은 전쟁영화를 서구의 시각으로만 느끼고 배워왔었는 지난날이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