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노답 - 인생은 원래 답이 없다
구본경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 원래 답이 없다'

인생은 노 답이라는 의미가 답이 없어서 모르겠다가 아니라 답이 없으니 내가 답을 만들어가는 거라는 의미다.

처음에는 인생 노 답이어서 인생은 답이 없구나..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잠시나마 했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책은 없지 않을까 했다.

사람들은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특히,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그런 것 같다. 인생에 공부 잘하는 게 정답이고 좋은 대학가는 게 정답인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감에 따라 학교가 중요한 게 아닌 나 자신의 삶의 질인 것 같다. 내가 행복하면 그게 정답이고 내가 불행하다면 그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낀 점은 당당하게 행동하고 살아야 인생이 즐겁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잘 보이기 위해 행동하는 게 아니라 나 좋으려고 즉,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이 이기적인 삶을 살라는 게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은 하되 그에 맞는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우울증은 감기와도 같다. 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듯이 내 마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다.

p.47

나는 우울증은 감기와도 같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왜냐하면 정신병이라고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고 정신과에 간다고 하면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신병도 감기와 같은 가볍게 왔다가 가볍게 갈 수 있는 병이다. 사람들이 정신병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남의 아픔에 정말 관심이 없고, 나의 아픔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의미 없는 노력을 할 필요가 없음도 알게 되었다.

p.63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 몇몇의 사람들 중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주는 사람이 가끔 있을 뿐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만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말을 하자!!!

나의 성장이 아닌 타인을 위해 하는 열심은, 자신을 힘들게만 할 뿐 결국 자신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p.68

위에서 이야기한 거랑 같은 맥락이다.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야 하지 다른 사람을 위해 살 필요는 없다.

남이 좋다고 하니 자신은 별로 흥미를 못 느끼면서도 계속 그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은 삶은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p.87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부분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자. 즉, 나를 위해 인생을 살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비록 술을 마시지 않지만 즐겁게 놀고 잘 어울린다. 가끔 이런 나를 보며 요즘에는 사이다에도 알코올이 들어 있냐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다.

p.97

딱 나를 이야기하는 듯... 나는 술도 잘 안 하고 담배도 안 하고 심지어는 커피도 안 마신다.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고 술 안 먹고 어떻게 노냐고 하지만 난 누구보다 잘 놀 수 있다. 내 피에는 알코올이 항시 흐르는 텐션이 높은 상태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리기만 했다면 한 번쯤은 나 자신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자. 주어진 시간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감사하며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자. 그것은 내 삶을 더 사랑하고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p.112

진부한 말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이건 자기개발서의 한계인 듯하다. 내용은 비슷하고 도출해내는 결과도 비슷하지만 항상 말하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 베테랑 -

더는 타인에게 내 감정을 휘둘리지 말자. 나는 돈과 내 노동만을 교환할 뿐, 그 누구도 내 감정의 희생과 대가 없는 열정을 요구할 수 없다.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도 내 인생을 통째로 살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슈퍼 을의 마음가짐이다.

p.185

처음 보는 '슈퍼을' 우리는 항상 을의 위치에 있지만 하라면 다 하는 을이 아닌 일적으로만 을이고 내 삶에서는 내가 갑이기 때문에 을도 슈퍼 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 1.5인가구의 모던시크 주거라이프 edit(에디트)
서윤영 지음 / 다른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5인가구의 모던시크 주거라이프'

1인가구도 아니고 2인가구도 아닌 1.5인가구? 이말이 좀 궁금했다. 책을 읽어보면서 1.5인가구에대한 이야기가나오는데 1.5인 가구란 나 혼자 사는 집이지만 누군가 함께 잘 수도 있는 그런 공간을 이야기한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거의 모든 1인 가구가 1.5인가구가 아닌가 싶다. '모던시크' 흑백 이미지의 도시적인 느낌이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깔끔해 보이고 도시 사람처럼 보이는 게 모던시크가 아닐까... 집착을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내가 혼자 살아갈 때뿐만 아니라 집을 선택하고 인테리어를 할 때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책의 제목에서는 1.5인가구를 이야기하였지만 중간중간 2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인테리어와 가구배치 등을 이야기해 주면서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집을 꾸밀 때 최대한의 공간 활용과 그리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한다. 이런 시도도 해보고 저런 시도도 해보고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보다 증명된 사실들(수납가구, 신체 가구)을 이용하여 좀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둘 중에 누가 더 가사를 많이 책임지는가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직장이나 본가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한다.

p.43

요즘 사람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자 쪽으로 많이들 온다. 하지만 나는 작가가 이야기한 것처럼 가사를 더 많이 책임지는 사람 쪽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어느 정도 불편함이 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구는 옷장이나 책장, 서랍장처럼 물건을 수납하기 위한 용도의 '수납가구'와 의자나 테이블, 책상, 침대와 같이 사람의 몸이 닿으며 휴식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쓰는 '신체가구'로 나뉜다. 이때 수납가구의 비율을 줄이고 신체가구의 비율을 늘리는 게 공간을 아름답게 하는 비결이다.

p.86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려면 많은 수납을 통해 공간을 최대한 넓게 보이도록 하는 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단순히 수납공간이 많다고 넓어 보이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보통 수납장을 많이 사서 한곳에 정리해두는데 이것보다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구들을 두어 조금 좁아 보이더라도 아름다워 보이게끔 할 수 있게 해야겠다.

휴식과 작업, 하나에 집중할 것

p.96

집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지만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확실하게 휴식 공간과 작업 공간을 나누어 사용해야 작업을 할 때 휴식을 하고 싶지 않고 휴식을 할 때 작업이 생각나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룸이라서 공간이 적다면 나는 라꾸라꾸같은 접이식 침대를 사용하여 휴식할 때를 제외하고는 휴식할 수 있는 물건을 안 보이게 할 것이다.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책상 외에는 앉을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크고 안락한, 조금 비싸고 사치스럽더라도 좋은 의자와 테이블을 사놓고 쉬면서 밤 10시 이전에는 침대에 눕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두는 것도 좋다.

p.96

내가 위에 적은 부분과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다. 휴식공간이 아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60W짜리 백열등을 방 안에 2개만 켜두어도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p.105

나는 이 부분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왜냐하면 백열등 자체가 온기를 주지만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화재 위험과 그리고 잘못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기에 온기를 주려고 백열등을 키기보다 향초를 피우는 게 어떤가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늦지 않았어, 오늘이야 - 여행, 나에게 말을 걸다
강숙희 지음 / 책과나무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 나에게 말 걸다'

묻다

"언제?"

답하다

"늦지 않았어. 오늘이야."

내일 때문에 오늘을 아끼지 말자.

내일 때문에 오늘 하지 못한 것이 많았지만

이제는 오늘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계속 고개를 내민다.

그래, 할 수 있을 때 해 보는 거다.

하고 싶을 때 하는 거다.

이제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해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자.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게 많아졌다. 여행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설레고 신나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여행이 즐기고 설레는 단어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나는 제목만 보고서 단순한 자기개발서인 줄 알았다. 많이 들어본 오늘을 살아라 현재가 중요하다 이런 당연한 말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여행을 통해 느낀 점들을 써 내려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했다.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고 아프리카를 탐험하며 티베트를 다닌 이야기를 하는데 어찌 보면 사람들이 해보고 싶다고만 생각을 하는데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는 모습이 멋있다고 느껴졌다.

사람들은 보통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말들은 흔하디흔한 자기개발서에 나오는 말들인데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몸소 실천하면서 말을 해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해보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두 해볼 수는 없지만 작가처럼 어딘가로 여행을 감으로써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좋지 않을까?? 나도 여행을 좋아하는데 누군가와 함께 가는 것보다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는 그 사람과의 관계, 감정을 생각하면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도 내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여행을 다닐 것이다. (여행 관련된 책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세상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기에 와서 또 경험한다.

이런 경우 마음을 바로 내려놓는 편이

훨씬 편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 마음 내려놓기란 것이 늘 쉽지는 않다.

p.30

'저 산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보았다. 이름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곳에서는 5,000m 정도 되는 산이 너무 많아 이름을 지을 수도 없다고 한다. 우리나의 제일 높은 산인 백두산은 2,700m, 한라산은 1,950m에 불과해도 제각기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시 잠겼다. 아무래도 인간은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의미를 부여하는 모양이다. 이름을 붙이고 부르며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들이 결핍을 감추기 위해 포장하려는 일은 아닐까? 이름이 없으면 어떻고 세계 최고봉이 아니면 어떤가? 세계에서 몇 번째 가는 그 무엇이 아니면 어떤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이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조화롭고 아름다운 것을

p.36

특히 대한민국은 사람들은 의미 부여하는 게 크다. 어떤 걸 했다면 뭘 했다. 뭐가 있으면 뭐가 있다. 하물며 우리는 조그마한 뒷동산이어도 산 이름을 정하고 산 이름으로 부르니까. 가벼운 뒷동산이라고 해도 될 텐데 항상 산의 이름을 정해서 산 이름을 부르고 무언가 할 때에도 이름을 정해놓고 하려고 하는 게 큰 것 같다. 작가처럼 우리가 큰 곳으로 나아간다면 의미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지 않을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하는 대신 좀 더 노력하기로 했다.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많지 않다. 좀 더 천천히 걷고, 좀 더 깊게 호흡하고, 좀 더 자주 많은 물을 마시는 수밖에.

p.89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게 아직 일어나지 않을 일에 걱정을 해서 불안한 거다. 사람들이 느끼기에 그런 부분들을 불안해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나도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산에서도 빠르게 오르는 거리만큼 급경사다.

우리의 삶에서도 빨리 가려면

그만큼 힘든 이치와 같지 않은가.

천천히 가면 힘들지 않다.

산에서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중요하다.

p.278

앞만 보고 달린다면 주변을 둘러보지 못한다. 천천히 가면서 내 주변을 돌아보자. 특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보자. 다른 건 남지 않아도 사람은 꼭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 영리한 자기 영업의 기술
박창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리한 자기 영업의 기술'

작가는 마케팅 쪽에서의 어느 정도 일가견 있는 사람이 적어둔 마케팅하는 방법들을 이야기해주기에 좋은 것 같다.

요즘 세상에 퍼스널마케팅을 이야기 많이 하는데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이야기하기에 더욱이 좋다.

나는 나의 퍼스널 브랜딩을 선함을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배울 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의 영향력을 키우려고 한다.

나는 이 책의 작가가 사람들에게 브랜딩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정말 자기 자신을 어떻게 영업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자신을 상품화(나쁜 의미가 아니다) 하여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하면 더 알릴 수 있는지 표현할 수 있는지를 통해 자신을 알려주며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최근 사람들은 퍼스널 브랜드라는 단어에 관심이 많아졌지만 사실 관심만 많아졌을 뿐 자기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나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자신을 알리려고 노력하였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을 위해 조금이라도 투자를 하여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사람이 되자.

나 자신만을 치켜세우지 말고 내 주변 사람들을 신뢰하고 함께하며 같이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다!

누가 잘났고 못났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진 능력을 어떻게 극대화하느냐 하로 관점을 달리 가져야 합니다.

p.6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사람들은 고민을 많이 한다. 이 책을 통해 내 능력을 알고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시간은 곧 신뢰와 효율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시간을 컨트롤할 때는 세 가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p.34

시간은 모두 같은 시간을 공유하기에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복의 힘은 지루하지만 위대합니다.

p.42

10000시간의 기적이 생각난다. 모든 것을 반복하다 보면 잘해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생활의 달인??

양이 질을 만들어냅니다.

p.112

내가 생각하기에 이거는 정보 쪽에 관련된 이야기다. 쓸모없는 정보도 많지만 이런저런 정보를 취합하여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치르다 보면 좋은 정보를 얻지만 그만큼 많은 양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전 불만이 올라오면 글을 쓰곤 하는데, 빡침이 글에 고스란히 묻어나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가 되기도 합니다.

p.113

작가의 솔직함이 나오는 '빡침'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다.

신선함이란 없던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빈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p.142

이런 말은 '메모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도 나온다. 이런 말 참 좋은 것 같다. 책을 다시 찾아서 이 내용을 읽어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리의 스킬 - 업무 능력을 열 배 향상시키는 직장생활 노하우!
유영택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무 능력을 열 배 향상시키는 직장생활 노하우'

정리로만으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있다는게 좀 새롭다. 정리 잘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는 말이있는건 맞지만 단순히 정리로 업무능력이 향상 되는지 궁금한 부분들이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에관한 책들이 생각났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 이라는 책과 비슷한 내용이 많았지만 다른부분은 이 책에서는 단순히 자료정리에대한 내용만 이야기를 하여 업무적인부분에서 도움이 될 책이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는 것뿐만아니라 자료를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어 자료관리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인것 같다.

정리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정리를 안 하는 사람만 있을뿐이다.

p.6

정리는 귀찮아서 안 하게되는것이지 절대 못하는게 아니다. 시간이없어서 너무 많아서 이런것들은 전부 핑계일뿐...

활용 가능한 수납공간만큼만 자료를 보관하고 잘 정리하자.

p.85

내가 가지고있는 공간보다 정리해야할 자료가있다면 중요도가 낮은 자료들을 정리해야한다. 혹시 몰라서 물건을 쌓아두는 습관은 버릴 수 있다면 버려야한다.

보관과 보존이라는 말에는 큰 차이가 있다. '보관'이란 팔요할 때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책상과 같이 현재 사용하는 공간에 '일시적'으로 넣어둔 상태를 말한다. '보존'은 중요하긴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으며 급히 찾을 일 없는 물건을 창고 등에 넣어둔 상태이다.

p.107

보관과 보존의 차이. 비슷한 단어이기에 헷갈릴 수 있으니 알아두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