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줬는데 왜 나만 힘들까 - 휘둘리지 않고 단단한 나로 살기 위한 연습
이현진 지음 / 파르페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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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무너지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이 단단해지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지지 않다고 이야기하기 위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단순히 관계가 힘든 게 아니라 그 관계에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힘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항상 배려를 해주는 사람이라면 그 배려는 어느새 당연시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사람들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은 쪽으로 갈 수 있게 이야기하여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하여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나에게 더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한 연습이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삶 그리고 나에게 더 친절하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버틸 수 있는 자존감을 세울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사람들이 관계만을 어려워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 이유가 있음을 이야기하여 관계를 어려워하는 게 아닌 그 속에 숨은 것들을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어 인간관계에 대한 거부감 및 두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기 때문이고,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이야기해 주어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스스로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며,

셋째,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어 사람들에게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여 자존감을 높여주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현진 작가가 쓴 '잘해줬는데 왜 나만 힘들까'가 자존감이 낮고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칭찬을 듣는다고 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듯, 욕을 먹는다고 해서 내가 쓰레기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저는 그저 어떤 한 사람일 뿐입니다.

p.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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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수리가 됩니다
소은순 지음 / 더로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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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에게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어 앞으로 살아가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그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는 이유를 이야기해 주며 자존감이 낮을수록 상처를 더 받는다고 말하며, 자존감이 반품은 되지 않지만 수리가 된다는 말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자존감 수업이라는 주제로 7가지를 이야기하여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더 올라갈지 말해주며 스스로를 이뻐하며 가꿀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자존감을 수리하면 생기는 변화들을 이야기해 주며 사람들에게 자존감이 높아지면 어떤 인생의 변화가 오는지 이야기해 주고 있으며 자존감을 높여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사람들에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사람들에게 자존감이 낮으면 어떤 상처를 받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이야기해 주어 자신이 자존감이 낮은지 높은지를 감안하여 책을 읽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며,

둘째, 자존감을 수리한다는 말로 자존감이 낮더라도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며,

셋째, 자존감이 수리됨으로써 생기는 일을 이야기하여 사람들이 자존감 상승으로 인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하나 이야기해 주어 자존감이 높아져 좋은 일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소음순 작가가 쓴 '자존감은 수리가 됩니다'가 요즘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에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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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 - 최대 실적을 거둔 기업이 무너진 이유, 25개 기업의 실패 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 원칙
아라키 히로유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시원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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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는 사람들에게 잘나가던 기업들의 실패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어 경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딱 두 가지의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초반부에는 전략상의 문제 편으로 과거의 망령형과 취약 시나리오형을 이야기하여 사람들이 어떤 전략의 문제들로 실패하는지 이야기해 주며 그 실패를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매니지먼트상의 문제 편으로 초조함에서 비롯된 일탈형, 엉성한 매니지먼트형, 기능 저하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매니지먼트상의 문제들을 이야기해 주고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나아가야 할지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경영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영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어떻게 실천해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경영 참고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만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기업 부도, 도산을 통해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 때문이며,

둘째, 실패 스토리를 들려주어 이런 스토리가 있으니 조심해라가 아닌 같은 방식으로 도산하지 않으려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아라키 히로유키 작가가 쓴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가 경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 경영을 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무엇을 전제로 하고 있는가? 그 전제가 무너질 가능성은 없는가?

우리는 그런 의문을 끊임없이 가져야 한다.

p.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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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트렌드 코드 - 90년생의 뇌구조.문화.트렌드
고광열 지음 / 밀리언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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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0년생을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90년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90년생이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하여 사람들이 90년생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90년생의 정체 및 뇌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90년생들이 어떤 것들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하여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90년생들의 행동과 생각들 중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90년생이 일하는 방식을 이야기하여 직장 내에서 어떻게 하는지를 말하여 사람들이 90년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며 어떻게 해야 90년대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90년생들의 경제관념, 그리고 그들에게 마케팅하는 방법을 이야기하여 일상생활에서가 아닌 사회에서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

나는 고광열 작가가 쓴 'MZ 세대 트렌드 코드' 가 사람들에게 90년생을 알리며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90년생은 개인주의를 추구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만큼 존중받기를 원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개인의 삶을 간섭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론 밥은 일상이다. 혼자 영화를 보고 여행을 가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무엇인가를 같이 하다가도 의견이 맞지 않으면 혼자 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 나를 위한 삶을 산다.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는 아니다.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

P. 67

사람들은 요즘 애들이 이기주의가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기주의가 심한 게 아니라 개인주의가 심할 뿐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일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그 반대로 다른 사람도 자신의 일이 먼저 끝나면 날 도와주지 않고 기다려주기를 바라는 그런 개인주의 말이다. 사람들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나 자신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지 내가 이득을 더 보기 위해 행동하는 게 아닌 걸 알았으면 한다.

90년생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 아닐 것이다.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살았는데 가치관이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없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P. 110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 결과가 중요한 것과 과정이 중요한 것.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착하지만 일의 결과가 좋지 않은 사람. 인성이 좋지 않지만 일처리는 확실한 사람. 두 명 중 한 명을 고르라고 하면 대부분 일 잘하는 사람을 꼽을 것이다. 이게 현재 사회의 가치관이다. 왜냐하면, 착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를 내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이 글의 요지는 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가 너무 안 나오는 경우에는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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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손영배 지음 / 생각비행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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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는 대기업 취업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강소기업, 즉 중소기업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대기업에만 취직하려는 사람들에게 중소기업의 장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여 직업을 직, 업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직업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직과 업으로 나눈 것 중 직이 아닌 업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여 조금 더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 좋은 중소기업을 가는 게 왜 좋은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이야기해 대기업만 찾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직업 시대를 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업으로 삼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간 사람들 이야기를 하여 어떤 사람들이 스스로 창업을 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지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여, 꾸준히 공부해야 하고 자신의 브랜딩하며 어떻게 일을 해가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중, 고등학생들이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강소기업에 취직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취업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둘째, 이미 4년대를 졸업한 사람들은 취업해야 하는 눈이 높아져 흔히 생각하는 대기업만 입사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성에 차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며

셋째, 아직 어린 친구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얻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이 책을 쓴 손영배 작가가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능력이란 학력과 비례하지 않는다.

p.84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능력을 학력으로 생각한다. 학력이 높다면 무조건 일을 잘하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게 바로 일반화의 오류인 것 같다. 대학을 졸업하면 공부를 많이 했으니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 사회는 하루빨리 바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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