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영어교사에 유용한 영*고*영 1 - 영미식 고급영문법
최철호 지음 / 어드북스(한솜)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총 4권 중 왜 아직도 1권만 출간이 되었을까요?
기적처럼 내일 나머지도 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서정록 지음 / 한살림(도서출판)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제목처럼 우리 삶의 방향에 관하여 인디언 철학을 주축으로 잘 안내하는 책입니다. 두루두루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지음, 박윤정 옮김 / 율리시즈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공동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인 아님을, 내 안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개인이 이루는 평화로운 공동체의 원리가 세계 평화 또한 이루는 원리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이미 들어있는 단순명료한 진리를 확인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득이 - 제1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들아, 피의 색깔은 뭘까? 붉은 색? 글쎄...난 푸른색이 피의 색깔이 아닐까 싶다. 왜냐구? 너희에게는 아직 이루지 못한 푸른 꿈이 피를 타고 심장을 두드리고 있는 것 같아서...
 

어른이라 하기엔 너무 어리고, 어린이라 하기엔 너무 늙어버린(?) 10대들의 성장기. 김려령의 '완득이'.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는...게다가 아버지는 난쟁이. 어머니는 베트남인....그래서 왕따에 찌질이로 살 것 같은데...이 녀석 봐라...지대로다. 정말 멋있다. 공부 못하지만 개념 없지 않다. 따뜻하다. 난쟁이 아빠 불쌍한 줄 알고, 베트남 엄마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주먹 쓰는 쌈박질은 달인 수준인데...아무나 패지 않는다. 링 위에서 킥복싱 할 때만 쓴다.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 킥복싱 할 때는 맨날 쥐어터진다. ㅋㅋ 하지만 '완득이' 이 녀석이 정말 멋진 건 자기가 사는 세상 원망도, 한탄도 하지 않고 꿈을 위해, 그리고 희망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점이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 몸의 반은 뜨거운 온기가 넘친는 붉은 피가, 나머지 반은 자신의 꿈을 위한 푸른 피가 흐르는 모양이다. 야자는 하는데 도저히 공부 안 되는 사람, 꿈이고 뭐고 그저 공부만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 공부는 하는데 성적 안 나와서 꿈을 잃어버린 사람, 그리고 '내 인생은 왜 맨날 이래?'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책 한 번 읽어 봐....애들은 가(?) 아니, 애들은 꼭 사서 읽어...^^ 그럼 네 몸에 콸콸 넘치게 흐르는 푸른 피를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