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건강밥상 - 300 칼로리를 넘지 않는 한 끼 영양식
윤희정 지음 / 세상풍경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건강은 습관에서 오는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 식습관

그리고 평소 우리 자세

그리고 운동습관

마음가짐 성격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까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습관들은 몰라도 밥상만큼은 가족을 위해 제가 신경쓸 수 있는 부분같아서 많이 노력하려고 합니다

 

 

'한그릇 건강한 밥상' 책 앞쪽에는요

 

건강한 삶을 위한 식이요법의 원칙

건강한 밥상을 위한 10대 슈퍼푸드에 대한 설명들까지

비법 양념 소개도 있답니다

10대푸드는 냉장고에 붙여놓고 열심히 봐야겠어요!!

 

 

 

 

 

 

'한그릇 건강밥상' 레시피에는

밥, 죽, 쥬스, 샐러드, 면, 빵요리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하루한끼 레시피뿐 아니라 간식 레시피도 담겨있네요

레시피 종류도 많고 책 한권 속에 볼 것 많고 따라해볼 것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레시피를 보면서 건강한 우리 습관을 위한 밥상뿐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좋은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칼로리는 적지만 영양이 듬뿍, 좋은 식재료로 만든 요리랍니다

 

아직 초보라서 건강을 위한 밥상 레시피는 모르는게 투성이랍니다

이 책 읽고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어요

 

 


 

책 제일 뒤에는 하루식단 스케쥴과 한달 스케쥴이 있어 건강한 밥상 계획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천할 수 있도록 잊지않을 스케줄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셨네요.

끼니 사이의 간식들도요 저도 바꾸려고요

베리류와 견과류

그리고 간단한 간식들로요!

 

 

 

건강은 습관에서 나오듯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밥상부터 바꿔야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른 중반 건강한 임신을 부탁해 - 아기가 찾아오는 엄마의 몸, 아기가 멀어지는 엄마의 몸
조 마리코, 기타노하라 마사다카 지음, 류지연 옮김 / 프리렉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양테라피

 

첫 아이를 낳고 이제는 저도 30대 중반

첫 딸이 아들못지 않게 너무 활동적이라 그동안 둘째 생각을 못하기도 했고요

이제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저도 조금은 여유가 생겨 둘째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를 가질까 말까 많이 고민을 했고 올해 생기면 낳자고 남편과 결론을 내렸네요

첫 아이도 쉽게 생긴 것도 아니고 첫 아이 이전에 유산도 했기에

임신을 하고 출산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기에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저는 몸이 차며 늘 피곤을 느끼는 컨디션 불량 타입이네요

하하하..

공감을 하기도 했고 많이 뉘우치기도 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었더라고요

작년 건강검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이하이기에

건강을 위해 기름진 식사를 안하려고 노력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나 보다 라고 무심코 걱정도 안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쌀과 빵을 좋아하는 식사 습관 또한 잘못되어 있네요

제가 밥을 좋아하는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습관 또한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의 몸을 판단하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어 짬나는 대로 읽었더니 3일정도 걸렸네요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책 읽을 여유가 없긴 하지만.. 이 책은 읽기도 편하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네요

더구나 제가 필요한 정보가 있어 그런지 집중도 잘되기도 하고요

 

둘째를 갖자고 생각하면서 30대 중반 그냥 배란일에 맞추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건강한 아이를 맞이 하기 위해 내 몸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을 버리고 바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습관을 고쳐나갔답니다

제가 국을 좋아하지 않기에 밥-반찬 순서로 먹었는데 반찬-밥 순서로 바꾸려고 노력하려고요

중요한 부분은 메모해둬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장에는 영양소별 임신체질을 만드는 레시피 소개도 있어요

필요영양소와 만드는 방법, 요리명, 재료까지

사진도 있었으면 더 맛깔스러워보이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30대 중반 이후의 엄마들 뿐 아니라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 엄마들에게 한번씩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쁜 말이 불쑥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20
오드리 우드 글, 돈 우드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은 커가면서 나쁜말이 어찌나 빨리 배우는지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서 혹은 놀이터에서도 나쁜 말은 금새 배우더라고요!

부정어는 안가르쳐줘도 금방알고요

오빠나 형들, 누나나 언니들이 사용하는 나쁜 말이나 행동도 그대로 모방하는 걸 보면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나쁜 말 하면 안된다고 엄마의 잔소리보다 효과좋은 책

'나쁜 말이 불쑥'을 읽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리개도 책을 읽어주면서부터 노리개 빠는 습관을 고칠 수 있었기때문에

이런 생활습관에 대한 책이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알고 있답니다

 

그림도 너무 예쁜 책

나쁜 말이 나오는 장면의 책입니다

흉측한 모습의 괴물로 표현되고 있는 그림이에요~

나쁜 말은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이 얼마나 나쁜 건지 어린 아이들은 모르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직접 보니 얼마나 나쁜지 금새 알겠죠?

 

나쁜 말을 꾹꾹 참아낸 엘버트!

나쁜 말을 감정으로 표현했어요~!

엘버트를 칭찬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엘버트처럼 나쁜 말대신 '화가나,깜짝놀랐어' 라는 말로 표현하길 바랍니다

나쁜 말의 괴물도 어느새 사라지고

우리 아이들과 예쁜 말을 사용하길 약속하게 되네요

우리아이들도 예쁜 말을 사용하길 바래요~

 

좋은 습관, 좋은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생활 동화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시작하는 허브 리빙 라이프 2
사사키 가오루 지음, 박유미 옮김 / 북웨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결혼하고 나니 동물보다는 식물에 더 애정이 가네요

다양한 식물을 키우다 보니 한때 허브 향에 매력이 푹 빠져 몇개 사서 키워봤는데

의외로 너무 어려운 허브 화분들

가격도 저렴해서 모종을 몇개 사서 키워봤으나 계속 죽고 시들어가자 허브는 키울 것이 못된다는 생각에

서양요리를 만들때 혹은 허브 아로마 오일을 직접 사서 구매해서 만들고 혹은 이용하곤 했습니다

그때 이 책을 만났었더라면 정말 좋았을뻔했어요

그랬으면 허브를 잘 키우고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하는 허브

이제는 허브를 알고 키우고 이용하자!

페파민트, 라벤더, 오레가노, 타임, 로즈메리 등 이미 익숙한 허브들부터

생소하고 낯선 허브들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허브를 이용한 요리, 차, 다양한 물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허브들

허브들의 매력이 가득 모아져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허브 책은 크게 5가지 파트로 나누어져있습니다

 

PART 1  허브! 나도 한번 길러 볼까!

주로 모종을 사서 키우곤 했는데 모종뿐 아니라 씨앗으로 키우는 방법, 관리방법, 번식하는 요령까지 잘 나와있습니다

앗.. 제가 왜 계속 허브들이 시들어나갔는지 알 수 있었네요

허브들마다 특징이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물을 주었으니 말이에요

허브 키우는 방법부터 번식방법까지.. 잘 나와있어요

 

PART 2 허브, 요리는 어떤 맛일까?

파슬리, 오레가노, 타임, 바질 등 허브의 향과 고유 맛

그리고 허브를 이용한 요리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어요

요리사진과 요리방법은 살짝 일본 요리책을 보는 듯하네요.

허브의 종류에 따라 이용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 좋아요~

건조방법부터 유효기간까지 유용한 정보까지 담겨있어요

 

PART 3 허브, 맛은 어떨까!
허브 티와 허브 이용하기

제가 좋아하는 허브차~ 여기에 나와있어요

2~3가지 허브도 함께 즐겨봅니다

 

PART 4 허브, 활용해 보자!
비누, 입욕제로, 그리고 장식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허브를 만나봅니다

몸의 어디에 좋은지도 알려주네요.

허브볼은 꼭 한번 만들어서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PART 5
허브사전

생소한 허브들까지 여기에 모여있네요.

허브가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줄은 몰랐어요

 

마지막에는 우리나라의 허브농장 소개가 있답니다

가장 뒤에는 허브용품과 허브농장 쿠폰이 있어요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허브농장도 있으니 다음에 꼭 쿠폰지참해서 방문해야겠어요

 

요즘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허브

향까지 좋아서 기분을 너무 좋아지게 하는 허브입니다

집에서 직접 키우고 요리도 만들고 차로도 마시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허브를 키우는 초보자들에게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입니다

허브와 함께 어디 건강에 좋은지 살짝 나와있긴하지만 건강관련해서 좀 더 자세히 나와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허브를 키우고 활용방법을 알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녀오겠습니다 징검다리 3.4.5 3
박현정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다녀오겠습니다' 책이랍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보낼때 정말 바쁘더라고요

밥먹이고 머리빗고 옷입히고 말이죠~ 떼부리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다가도 어떤때는 잠옷에 하나 걸쳐주고 급한 마음에 보낼때도 있습니다

저희 딸은 4살아이라서 이제는 책의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고요~

어린이집에 가려고 예쁘게 준비하고 책 보면서 따라도 해보기도 합니다

책을 보며 하나씩 따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걸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책 그림 특이하죠?

전 그림 보고 처음에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진 그림, 원, 세모, 네모에 가까운 그림들

우리도 자라면서 디즈니 만화나 일본만화에 익숙해져서 다른 그림을 보면 특이하다라고 생각되나봅니다

어릴때 아이들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도형부터 배우기에 그림이 더 익숙해질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좀 어린 아이들에게 맞는 책인가도 싶습니다

다양한 색감에 무늬가 예쁘다는 생각도 드네요

평면적인 그림이기에 아이들에게 보다 익숙할 것 같고요

사물인지도 함께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어제는 책을 읽어달라고 하니 그런대로 내용을 다 이야기하네요

그림을 보면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알 수 있어 아이 스스로도 그림을 보고 인지할 수 있답니다

 

참 책 뒷면에 보니

2006년 볼노냐아동도서전 오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박현정 작가의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도 출간된 예술적인 그림책입니다

라고쓰여져 있네요

 

 


 

 

이건 마지막 그림책 페이지랍니다

인사하는 모습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