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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 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
네이선 루이스 지음, 이은주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화폐로서의 금의 기능과 역사...그리고 미래에 대해 방대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단 책을 책을 받으면 600 page 가 넘는 많은 쪽수가 약간은 부담스러우면서
한편으론 어떤 내용으로 가득차 있을까 기대된다.
저자는 책에서 금을 기준으로 화폐를 운용할때만이 즉 금본위제일때 안정된 통화로써의 기능이 된다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금에 대한 예찬이 과한 것이 아닌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쭉 읽어보면 그에 근거를 역사속 예를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책 내용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화페의 유형 에서는 화폐자체의 생성,역사,변천사,가치,수요와공급,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금본위제, 세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부를 통해 화폐가 어떻게 생겨나고 역사속에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 금본위제란것 무엇인지를 통해 통화가치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2부 미국 화폐의 역사에서는 식민지 시절 미국의 화폐에서부터 그리스펀 시대까지의 미국화폐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미국이 세계의 경제 중심 국가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재 금융위기를 겪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3부 세계의 통화 위기 에서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의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와 그 대단한 일본이 10년째 불황에서
허덕이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990년 아시아 경제위기 러시아, 중국, 멕시코 등의 경제역사에서
통화가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었다.
요즘 금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사람들이 금을 찾고 있는 것이다.
금과 연계되지 않은 통화인 달러는 이렇게 불안정하다.
금을 기준으로 한 금본위제 통화 정책을 채택할 수 없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것 같다.
과연 언제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