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성이 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소개하는 책이다. 자아, 옳음, 빛을 강조할 때 그림자, 그름, 어두운 면은 점차 커진다. 이 그림자를 잘 다루어야 성숙할 수 있고 그리고 또 이 그림자는 강력하고 근원적인 힘의 원천이다.
이 그림자를 만나고 그림자의 에너지를 얻고 싶다.
여러 다른 후기들에서 다루어지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이 그림자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약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