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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충의 불교 경전이야기 ㅣ 채지충 불교 만화 (김영사)
채지충 지음, 홍순도 옮김, 장순용.장수연 감수 / 김영사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불교의 기본이 되는 법구경, 반야심경, 육조단경을 쉽게 풀어냈다. 어려운 경전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법구경이 좋다. 법구경에 있는 부처의 말씀을 하나 하나 읽노라면 그는 신이 아니라 철학자라는 생각이 든다. 2500여년 전의 생각이 지금 현실에도 어찌나 유효한지 감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