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산 Journey판이 Frontiers야, Journey의 10집 앨범.
Separate Ways들으면서 죽는줄 알았어, 노래가 좋아서. 그리고 절묘한 Ballard인
Faithfully가 있었지.
LP사진하고 설명은 나중에......

Journey ('75), 약간 까다로운 음악 Style, 실험정신도 강한것 같고.

 

 

 

                 
Look into the Future ('76)


Next ('77)                       


Infinity ('78), Steve Perry가 처음 참가하면서 Pop적인 Style로 변신                       


Evolution ('79)


Departure ('80)


Captured ('81) - live


Dream, After Dream (Irregular OST Album)


Escape ('81), 그 유명한 Open Arms가 있는 Album                        


Frontiers ('83), Faithfully와 Separate Ways가 있는.. 아, 옆에 Yes의 Yesterdays Album이.


Raised on Radio ('86)


Trial by Fire ('96), 오랜만에 낸 Album, 여기부터는 CD              


Arrival ('03), Steve Perry가 건강상/기타의 이유로 탈퇴한 이후에 낸 Album



유럽 출장을 갔다 온 이후에 몸이 많이 피곤해서인지 쓰기가 좀 귀찮아 지네.
아무튼, Journey에 관한 내용이라도 완성해야 하는데...

와, 사진 올리는 것 어렵네. 처음 해보는데.
위에 있는 것 말고 초창기 히트곡 모음집인 In the Beginning과 80년 후반엔가 발표한
히트곡 모음집이 있는데 그건 생략.
물론 이외에도 Steve Perry가 개인 Album도 2장인가 냈고(영화음악한것 빼고)
Neal Shon도 여러 유명한 Musician들과 Joint Album을 내기도 했어.
그래도 역시 Journey자체의 음악만큼은 못한듯.....Steve 항상 건강하길....

예쁜 아들 사진은 Bonu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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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이후 많은 음악들을 접하고 나서, 드디어 Led Zeppelin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로 와닿는 느낌이 없어서 '이걸 왜 좋아할까?'하는 의문도 있었었다.
물론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4집에서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Rock and Roll이나 Black dog이 그나마 귀에 들어 왔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아무리 들어도 Sairway to heaven이 귀에 안들어오는 거다.
좋아해야만 한다는 압박이 많이 있었다. 주위의 모든 rock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좋다고 하는 이 노래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그 압박.

그러던 어느날, 정말로 문득 좋아지더니.......
공 Tape에 이 노래만 녹음을 해서 듣고 다녔다. 지금도 가사를 거의 외운다는....

그리고 나서 나머지 Zep.의 앨범들을 사서 듣기 시작했다. 관련된 책들이나 기사등도
Scrap하고... 잘 못그리는 그림 실력으로 Jimmy와 Robert의 그림도 그려보고...
아직도 그때 그린 그림을 갖고 있다. 나중에 한번 올려봐야지. 


1집 : Babe I'm gonna leave you 가 있는..
2집 : Whole Lotta Love가 있는
Zep.주위의 사람들은 실제로 Zeppelin이라 비행기에 탔던 승무원이라는....
3집 : Since I've been loving you, Immigrant song..
난 이 LP가 두장이 있다. 한장은 라이센스이고 다른 한장은 수입판.
검열이 심했던 당시 라이센스에는 한곡의 금지곡이 짤린 상태에서
발매되었었다. 수입판을 부득이 다시 살 수 밖에 없었다.
사진을 돌리면 구멍이 있는 부분으로 여러그림이 나타난다.
내 판은 저 구멍사이로 Jimmy의 얼굴이 보이게 해놨다.
4집 : 그 유명한 Stairway to heaven, Rock N Roll이
담겨있는.... 이 판은 CD를 별도로 갖고 있다. 밖에서 들으려고.
초기 라이센스엔 Misty mountain hop이라는 노래가 금지곡이었다.
 Houses of holy
이때부터 Album에 Title이 붙기 시작했다. 당시 우리 라이센스 Cover는
저 그림이 외설적이라고 해서 사람을 싸그리 지우고 돌만 열라 보였었다.
역시 수입CD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다. 순전히 Cover땜에 산거다.
나중엔 라이센스도 오리지날 커버로 재 발매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Physical Graffiti
더블앨범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저 창문뒤에는 여러가지 그림이 숨어 있다. 그걸 갖고 놀던 생각이....
Songs Remain the same
Live Album이다. 당시 종로에 있던 SM이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음악Cafe
에서 저 비디오를 봤다. 그때의 그 감동...
지금은 DVD가 있는대도 별로 안본다. 나이가 먹어가고 있음이 슬프다.
Mobi Dick의 압박이....
Presence : Achilles last stand가 있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장 떨어지는 정규 앨범이 아닌가 하는....
근데 위에 있는 Live Album과 Presence중에서 어떤것이 먼저 발매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In Through the Out Door
이 앨범은 Cover가 참 맘에 들었다. 저 뒤에 기대 서있는 여자가 참 sexy
했다고 느꼈던 기억이...

Coda  : 말 그대로 종결이다.
존 본햄 사망후 미발표곡들로 채워 놓은 앨범.
여기 사진들은 집에서 찍기가 귀찮아서 인터넷에서 퍼다간 붙인 것입니다.
이 외에도 Robert, Jimmy의 개인 앨범들과 이후 편집 앨범들이 있다.
별도로 기회가 되면 update하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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